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67조 율크릿]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를 듣고 난 후기 입니다.

처음에는 부동산이라는게 익숙하지 않았고, 투자도 두려웠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지만, 막연한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실전준비반 강의를 듣고 나니, 막연했던 투자 준비 과정을 세세하게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더 걷히고, 투자 공부에 재미를 더 붙이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에 2시간 정도 강의공부와 투자 공부를 마치고, 저녁에 퇴근해서도 2~3시간 정도의 투자 공부 시간을 확보하였고, 몇시간씩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도 힘들기보단 재밌게 과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누가 더 많은 지역, 더 많은 단지를 아느냐의 게임이다"라고 하신 부분입니다.

제가 노력한 만큼 투자 성과는 반드시 나타날 것이고, 이 과정을 게임하는 것 처럼, 지금 배우고 있는 강의는, 게임 핵심 공략집을 본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와닿은 것은, 아무리 공부 해봤자 실제로 투자로 이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부동산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목표는 투자이기 때문에, 투자에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만으로 만족하거나, 실제 투자에 두려움을 느껴서 투자를 미루면 안되겠다고 생각했고, 투자가 두렵다면, 혹은 내가 고른 투자 매물에 확신이 없다면, 나의 공부가 부족한 것은 아니었는지, 왜 확신을 갖지 못하고 투자를 망설이는지 다시 되돌아보고, 투자 선배 튜터님들에게도 조언을 얻으면서,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직접 작성해보면서, 지역 개요/인구분석/입지 분석 과정을 거쳐서, 제가 알던 동의 특징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선배들의 자료도 참고하면서, 왜 이 곳이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를 판단해보고, 각각의 분석 내용에 따라서 어떻게 수요가 생기게 되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선호도에 대한 근거를 찾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묵묵히 앞마당을 늘려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