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불변의 법칙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

읽은 날짜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리스크   #생각의전환    #인센티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모건하우절은 돈의 심리학의 저자이다. 글을 정말 잘 쓰시는 스토리텔러이다. 어려운 내용들을 술술 읽히게 잘 설명이 되어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 23가지가 많은 예시와 함께 설명이 되어 있다. 리스크에 대한 내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는 편이라서,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것들에 대해 불신이 있고, 경험해보고 나서 배우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내가 경험해왔던 리스크들은 어느정도 대비가 가능한, 상상 가능한 리스크였음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가 맞닥뜨릴 수 있는 리스크들에 대해서는 대비를 해야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 과거에 경제적 인센티브 때문에 대학원 선택을 잘 못 하고, 자퇴한 경험이 있는데, 그 이후부터는 어떤 선택을 할 때, 돈이 내 선택을 좌우하는 비중이 줄어든 것 같다. 결국은 당장 눈앞의 돈이 아니라, 내가 꾸준히,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앞으로도 경제적 인센티브를 통해 내가 바보같은 선택을 하는 일이 종종 있긴 할 것 같다. 집단/문화적 인센티브로 인해 내 스스로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것들을 가장 경계해야겠다. 
  2. 인센티브 개념에 대해 처음 생각해보았다. 전세 사기꾼들, 주식 리딩방들, 사이비 종교들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얼마나 바보같은가?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이 답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지금 나에게 인센티브로 인해 잘못 선택하고 있는 것은 없을까?
  3. 인간은 최근 몇 년 간의 상황이 앞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리는 것처럼, 평화로운 생활을 몇 년, 10년 이상 지속하다 보면, 사람들은 과거에 어떤 리스크가 있었는지 잊게 되고, 리스크에 대비를 하지 않게 된다. 태어나서 처음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을 마주했고, 그동안 책으로만 봤었던 과거 흑사병의 두려움을 직접 느끼고 나서야, 상상할 수 없는 리스크가 제일 무섭고, 혼란을 일으킨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지금 한국 부동산도 어떻게 보면 호황기이고, 좋은 투자처라고 인식되고 있지만, 예측 할 수 없는 미친 상황에 의해서 어떻게 잘못 돌아갈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분명 잊지는 않아야겠다.
  4. 내가 평소에 책을 읽는 이유는, 물론 앞으로 더 현명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이유도 있지만,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거나, 슬럼프가 왔을 때, 잘 견뎌내기 위해서 이다. 어떻게 보면 인생의 리스크 대비인 것 같다. 정말 힘들 때는, 책을 읽고 싶지도, 생각을 하고 싶지도,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도 않게 된다. Negative feedback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과거에 읽은 좋은 책 한 권이, 얼른 나쁜 상황에서 빠져나오게 도와준다.
  5. 내가 인내심이 있는 것인지 고집을 부리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내가 가장 믿는 사람 10명에게 나의 계획과 예상 결과, 그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들을 정리해서 설명을 하고 1명이라도 완전히 설득할 수 있다면 인내심이 있다는 것 아닐까..?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323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부동산 투자는 올바른 경제적 인센티브인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Ad7Wf9v8U5qPwa5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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