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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기, 실준반 이후 1년 반 동안 삶이 바빠져서 월부를 떠나있다가

이번에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서 내집마련을 위해 다시 돌아온

다카포 라고 합니다.

 

이전에 들었던 강의들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이번 내마기는 내집마련을 위한 과정이다보니

확실히 접근 방식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 가치평가, 비교평가 방법은 비슷해서

더 몰입하며 참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대출에 대해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었지 어떤 대출이 나에게 잘 맞는지, 

또 어떤 대출이 왜 별로인지 명확한 기준이 없었습니다.

특히 원리금 상환액을 내 저축 가능액의 ⅔ 이하로 맞춰야 한다는 내용도 새로웠어요.

사실 굳이 ⅔인지에 대해서는 좀 궁금하긴 하지만, 일단 그 기준으로 예산을 짜보려고 합니다.

 

제게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바로 대출 상환 방식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저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이나 체증식 상환이 더 나은 이유가

당장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서 부가적인 저축이나 투자가 가능하고

이에 따라 수익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주담대는 30년을 쭉 가져가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지금 좀 덜갚고, 갈아타기 할 때 시세차익이 생기면 그 오른 집값으로

한번에 상환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너나위님이 설명해주신 압구정현대아파트의 케이스에서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84년도 입주 당시 분양가 5천만원을 LTV 60%로 3천만원 만기 일시상환 대출을 받은 경우

2014년에 한번에 3천만원 갚으라고 하는게 어렵겠냐 라는게 

너무 와닿는 비유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만기 일시상환 대출 상품이 없긴 하지만, 

그만큼 나가는 돈은 화폐가치가 조금이라도 더 떨어졌을 때,

들어오는 돈은 화폐가치가 조금이라도 덜 떨어졌을 때

라는 마인드셋을 잊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일단 제 상황에 맞는 예산을 빨리 뽑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조금 특수한 상황에 있습니다.

 

직장은 충남에 위치하고 있어서, 출퇴근을 위해서는 내집마련 가능한 지역이 최대 수원/안산까지이고

소득 때문에 정책 대출은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거기에다 1.0% 저금리로 근저당 없이 사내대출이 가능한데 

이 원리금 상환 부분까지도 상환 금액에 포함시켜 고려를 해야 하고

전체 원천징수 총소득에서 성과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매달 정기적으로 저축할 수 있는 금액도 들쭉날쭉합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더 심도깊게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고

이런 부분들은 튜터님께 많은 질문을 드리게 될 것 같네요

(프리미엄으로 신청하길 잘했다고 생각 중…ㅎㅎ)

 

가능한 예산이 뽑히고 나면 제가 살 수 있는 아파트 가격 상한도 나올테니

그때부터는 제가 출퇴근 가능한 지역에 있는 아파트 가격들을 하나씩 뜯어보고 싶습니다.

다음 2강때 그런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 먼저 찾아보고 듣는게 더 귀에 잘 들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9조 조원분들도 오티 조모임때 처음 뵀는데 

다들 너무 의욕 넘치시는 분들인 것 같아서

다같이 잘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달동안 열심히 수강해서

올해 안으로는 반드시 내집마련 성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냥냥팸파이팅
26.10.09 13:35

다카포님 먼저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전부터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내집마련 준비하는 모습 너무 멋지네요. 예비 신부님께서 너무 든든하실듯 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내집마련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노퐝
26.10.09 13:43

과정 따라하다 보면 조건에 맞는 후보단지들 반드시 찾을 거예요~튜터님께 질문 많이 드려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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