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반 41조 26기 1주차 강의 후기] 왜 이제야 들은거야!! 잠시후회 그리고 이제라도 알았으니~~

안녕하세요?

내마반 41기 26조 행복다복별이입니다.

제 마음은 제목과 같습니다.

짠테크를 열심히 하는 저는 아주짠짠짠이기에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은 써야하지만 손이 덜덜 거릴정도로 강의료가 너무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거 듣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할부로 결제를 했습니다. 하하

1주차 강의를 듣고 나니 왜 이제야 알게 되었니?정말~~ 저의 무지함에 후회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수록 더 후회스러웠습니다.

내 아까운 청약 점수 68점 ㅜㅜ

무식해서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청약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온라인속 너나위님은 저한테 나무라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대나 넣지 말라고... ㅋㅋㅋ

그땐 나름 내기준으로 내가 감당할수 있는 나만의 대출금액을 계산하고 뭐 2천세대인 대단지이고 .... ㅋㅋㅋ 그러면서 넣었지만 내마반을 듣고 실행했음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ㅠㅠ

지난일은 지나간 거고 앞으로의 일을 잘 헤쳐나가면 되는 거죠.... 하

이제 1주차 들었는데 머리가 꽉찬 느낌입니다.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이건 꼭 알아야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해 라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납니다.

일단 내 짐작대로 대충 계산이 아닌 정확한 대출 가능금을 계산해 보았더니 정책으로는 대출할수 있는 금액은 크지만 그대로 다 받았다간 이게 영끌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내 월급이 너무 소소해서 월 마다 감당할 수 있는 금액도 작고 그러므로 나의 수입을 어떻게든 늘려야 겠다는 결심도 생겼습니다.

올해 이직 계획도 있으므로 연봉도 올려서 가고 일테크 등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하여 올해는 수입을 늘리는데 초점을 두어야 겠어요.

그리고 지역 위치마다 모든 시세를 꿰고 있는 너나위님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강의 도중 이야기 하신 임장~~ 저렇게 다꿰고 있는 전문가도 계속 여전히 임장을 하시구나!! 를 느끼며 많이 보아야 알게 된다. 라는 깨달음으로 부동산 ㅅ이트에서 눈에 익도록 평균 시세부터 자주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어제 밤에 낑낑대며 떠먹여 주는 대출계산 시트에도 마지막이 이해안된다며 밤새 씨름하다 못햇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과제 꼭 끝내기입니다.

아직 집을 산것도 아닌데 강의를 듣고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과거와 다른 내일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끝까지 강의를 마치고 과제도 해내겠다는 다짐을 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모두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