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2기 55조 나비효과] 미래를 바꾸는 모임❤
조장으로써 첫 모임
지난 주말 조원분들과의 첫 만남에 너무 설레었어요~
미리 가서 마음 준비도 할 겸 약속시간보다 한 시간 미리 도착해서 기다렸습니다.
조장이라 뭐라도 준비를 하고 싶은 마음에 어떤 걸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작은 몇 가지를 준비했어요.
1. 월부 추천 도서 리스트
제가 요새 독서를 많이 하면서 엄청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저 또한 월부 카페 내에서 얻은 정보에요.
조원분들 중 못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준비했어요.
막상 독서하려면 어떤 책을 고를지 선택하기 어려울 때도 있더라고요.
월부 추천 리스트 보면서 하나씩 채워가다 보면 마음도 든든해지더라고요!
조원분들께 꼭 냉장고나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으시라고 말씀드렸어요.
독서가 어렵다는 분들께는 처음부터 완독하려고 하지 말고 한 달은 '딱 한 페이지'씩만 읽어보시길 바래요.
더 읽고 싶어도 그냥 책 덮으세요.
책이랑 친해지려면 처음엔 가볍게 시작하시되 한 달이 지나면 조금씩 속도도 붙고 재미도 붙게 되니까요!
하루 한 페이지 꼭이에요!
2. 서울/수도권 급지 지도
이 자료도 월부 카페 내에서 얻은 정보에요. 감사하게도 공유를 해주셔서 저희 조원분들께 나눔 했어요~
이번 강의 내용 중에 마침 이 급지 지도가 필요하더라고요. 덕분에 나눔 해주신 회원분께 제가 더 감사했어요^^
(월부 카페에는 정말 엄청난 정보가 많아요. 자료부터 다양한 후기들이 가득하니까 꼭 검색해 보세요!)
3. 강의 일정표
리마인드용으로 준비했어요.
회사, 육아, 학교 등등 각자 바쁘게 일상을 보내는 분들이기에 시간을 쪼개서 수업 듣고 과제하고 임장가는게
결코 쉽지 않아요. 다음 차 수업 오픈 전까지 꼭 완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습니다!!
결단과 용기, 명료한 의도를 갖고 시작한 것들은 대부분 끝을 본다.
'항상 끝을 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시작'이다.
정말 별거 아니었고 저 또한 월부 카페 내에서 검색해서 출력만 한 것뿐인데
조원분들이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위에 자료들은 '42기 놀이터 단톡방'에도 올려놨으니 검색해서 꼭 저장 하세요^^
"좋은 분들과 오래오래 하고 싶고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 된다 생각했기에 그냥 준비했어요."
다른 조장님들처럼 나눠 드릴 대단한 인사이트는 없지만,
힘들어지거나 느슨해질 때 옆에서 같이 달릴 수 있도록 러닝메이트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그 역할이 딱 맞더라구요.
칼럼/성공후기/월부 영상 등 조 단톡방에 올릴 때마다 제가 한 번이라도 더 읽고 공부하니까,
같은 시간 내에 두 배로 공부하는 효과까지! 매일 작은 성장을 하고 있구나 생각합니다.
다음 월부 강의를 또 듣게 된다면 주저 없이 조장을 신청하려고 해요!
나누는 게 너무 재밌고 조원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마음까지 든든해져요.^^
전원 참석
사실 저희 조는 10명 중 3명 불참/7명 참석 예정이었습니다.
각자 사정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못 오시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더 더 더 중요한 일이 생기셔서
두 번째 불참으로 페널티 받으시게 될까 제가 안타깝더라고요..
용기 내서 수업까지 받게 되었는데 조 모임에 빠지게 되면 용기 냈던 그 열정마저 사라지게 될까 봐요..
세 분께 '1분'이라도 좋으니 온라인 채팅 접속을 부탁드렸고,
세 분 모두 근무하다가 혹은 길에서 이동 중 접속까지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첫 모임부터 55조는 100% 출석입니다!! 너무 기분 좋았어요.!!
각자 월부에 오게 된 이유, 실패 경험담, 꿈꾸는 미래 등등 다양한 얘기를 나누었어요.
비슷한 부린이지만 누군가에겐 또 다른 누군가가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
'오프라인 조 모임'의 효과가 어떤 것인지 정말 몸으로 와닿았어요.
개인적인 일들로 저는 두려움을 깨고 월부에 들어왔어요.
스스로 유리창을 깨고자 노력하고 있고 우회로를 찾지 않으려고 해요.
'정면돌파'하면서 어렵고 힘들고 실패도 해봐야 그 안에서 우회로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모든 고통 뒤에는 금광이 숨겨져 있다.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은 금광이라는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한다.
어떤 일을 할 때는 고통과 시련이 따른다.
그래서 그것들은 진짜 고통과 시련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 고통과 시련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났을 뿐임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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