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INFJ... 줄곧 난 'I'로 살아왔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떨림, 설레임... 나이를 먹어갈 수록 역시 무언가 삶에 변화를 주는 건 중요한 요소인 듯 하다.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배고픔도 잊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관련 여러 가슴 아팠던 이야기를 꺼낸 후 불쑥 찾아드는 자괴감(?), 괜한 말을 한 걸까?
'I'의 성향을 가진 나는 말을 하고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고민이 많다.
아니 그런데 왠걸?
사람들이 나보고 극E인것 같다고 한다.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이람??;;
근래 회사에서 본의 아니게 본연의 업무 외 조직 내에서 행사 기획 담당을 맡게 되면서 마이크 들고 앞에 서는 일이 많아서 그랬던 것일까?
근데 신기한건 요즘의 나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 것이 뭔가 삶의 활력소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나의 성향이 변한 것일까?
음... 그래도 난 'I'는 'I'다.
혼자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사색을 즐기며 에너지를 재충전 하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이 시간이 너무나도 좋기 때문이다.
누가 읽어 줄 지는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