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부린이 입니다.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 입니다. 컴퓨터 강의 하나 듣고 나면 눈이 많이 아픕니다.
몇해전 혼자 되면서 안먹고 안쓰고 악착같이 모았습니다. 노후는 좀 편하고 싶었습니다.
조모임다녀와서 희미하게 혼자터득한 정보를 확실히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컴맹인 저에게 과제는 온통 컴으로 진행되고,,,
사업자인 저가 올해는 윤곽이 나오지만 내년은 또 얼마나 벌수있을지 또 얼마나 레버리지가 나올지 또 대출을 얼마나 감당해낼수 있을지....넘사벽인가 싶고...고민이 많이 됩니다.
일단 내가 대출부터 되는지 부터 은행가서 알아봐야 겠습니다.
댓글
여러 어려움속에서도 행동하는 포님! 분명 좋은 결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들보단 느릴지라도 어제의 나보다 성장했다면 내 목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거에요! 꼭 포기하지 마시고 원하는 바 전부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