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의로 조 모임을 처음으로 참여한 중년의 아줌마 입니다.
모임 장소로 가기 전엔 괜히 한다고 신청 한 건 아닌지 두려운 마음으로 참석 했는데, 컴퓨터도 스마트폰도 잘 못해 항상 딸한테 물어보는 아줌마라서 과제는 또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을 하며 도착한 모임에서 젊은 친구들이 언제든지 물어 보라고 우린 같은 "전우"라는 말을 해 줘서 마음 편히 모임에 참여 한것 같아요
다들 너무 친절히 대해 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 왔습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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