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토요일 강남역 1번출구에서 시작하여 광진구 대장단지를 한바퀴 돌며
임장을 하였습니다 ㅎ
2년전 저는 송파 / 광진구 / 강동구 고덕을 위주로 알아본적이 있어 이미 임장겸 광남초중고를 차고 돌아봤던 경험이 있어서 다 아는 곳이겠지~~~ 했지만
역시 차로 보는것과 발품파는것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원가를 둘러 보았는데 마침 학원가가 저의 첫째아이가 다닌 유치원 이었어서 너무 놀랬습니다.
왜 놀랐냐면 '아이태우러 자주왔었는데 여기가 학원가 인줄도 모르고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너무 관심없이 1층만 보고 다녔고나 싶은 후회도 되고 이래서 차로 보는 임장보다는 발로 걷는 임장이 더 좋구나 싶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같이 임장해주시신 조원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하나 하나 세세히 설명해주신 조장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모두 내집마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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