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64기 2조 웰니스호텔주] 남에게 좋은 것이 나에게도 좋은 것이다.
26.10.21 (수정됨)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가 가진 돈으로 내게 맞는 가장 좋은 집 사는 법
-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교통, 직장, 환경, 학군
싱글족인 나로써는 학군이 뭐 그리 중요할까 했다.
그렇지만 나중에 내가 매도할 때가 되었을 때 내집을 살 사람이 신혼부부 내지는 자녀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는가. 막연하게 당연히 그래도 경기도 보다는 서울, 이왕이면 가까운 역, 이왕이면 넓은 평수, 이왕이면 신축이 좋겠지라고 말 그대로 생각만 했던 것 같다. 지난주 토요일 분위기 임장을 갔을 때 공교롭게도 작년에 지금 살 집을 찾기 위해 30군데 이상 집을 보러 다니며 마포구 일대를 다 돌아다녔었는데, 그 때의 루트와 너무도 똑같았다. 작년에는 매매에 대한 생각 자체를 하지도 않았고 지금 수중에 있는 돈으로 당장 살 수 있는 월세나 반전세로 빌라로 한정해 놓고 알아보고 다녔었다. 이번에는 마포구의 으리으리한 대형 아파트 단지들을 중심으로 보다보니 분명히 작년에 걸었던 길과 같은 길이었는데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완전히 달랐다.
그리고 20억, 30억하는 그 아파트들이 예전처럼 그렇게 막연하게 멀게만 느껴지지도 않았다.
지금부터 이렇게 한 발 한 발 움직이다 보면 10년, 15년 안에는 저 아파트에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잊지 말자. 교, 직, 환, 학
나만 좋은 것 말고 몇 년 후에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그리고 그 이외에 많은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집을 고르자.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이미 위에서 다 대답을 한 것 같지만, 내 예산에서 가장 좋은 집이 내가 별로 살고 싶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몇 년 후에 가격이 잘 오를 것이 좀 더 명확해 보이는 집, 남들이 사고 싶어하는 집을 고르도록 하자. 이번에 매매할 집에 영원히 살 게 아니지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