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테입 2기 “26조를 구해줘”의 SOO수 입니다. 🙂

재테크 입문반을 수강하는 이유
- 갈아타기 후 찾아온 안일함: 갈아타기에 성공했다는 생각에 안주했던 마음을 다잡고 싶습니다.
- 규제로 인한 망설임: 규제로 인해 계획했던 일들을 실행하는 데 주저함이 생겼습니다.
- 첫 집에 대한 아쉬움: 과거의 선택을 돌아보며 아쉬움에 머무르기보다,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고민하고 싶습니다.
- 더 적극적인 공부의 필요성: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제 상황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 갈아타기 후 로드맵 재설정: 달라진 자산과 현금 흐름에 맞춰 앞으로의 재테크 계획을 다시 세우고 싶습니다.
현실에 맞는 비전보드 재작성: 타인의 목표를 좇기보다 제 욕망과 현실을 반영한 재정 목표를 설정하고 싶습니다.
저는 40대 중반, 남편의 외벌이로 13살 아이를 키우는 주부입니다.
결혼 후에는 일하고 저축하며 살아가면 충분히 자산을 축적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나니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어쩌면 두려움과 조급함이 생기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집을 가지고 시작한 친구들과 그렇지 못한 저의 자산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 청약 통장이 있지!!! 그럼 청약에 도전해 볼까?’
청약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지 않은 채 도전했고, 덜컥 추가로 청약에 당첨되었습니다.
‘와~!!! 대박!!!’
행복감도 잠시, 남편의 외벌이 소득으로 큰 대출을 감당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당시에는 대출을 받으면 큰일 나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당첨을 취소했습니다. ㅜㅜ
지금 생각하면 무지에서 비롯된 어리석은 선택이었습니다.
스스로 부의 사다리를 걷어찼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불킥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당첨되었던 아파트의 가격이 오르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지켜보며 쓰라린 경험을 했습니다.
심기일전해서 다시 도전해 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웠고, 운 좋게 다시 당첨되어 얼떨결에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재테크와 투자에 대해 무지했던 저는 ‘이 정도면 됐어!!!’라고 생각하며 안주한 채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2024년, 문득 이런 질문들이 떠올랐습니다.
남편은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남편이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하지?
아이는?
우리의 노후는?
더 이상 안일하게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던 시점에 월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2024년 처음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2025년에는 서울로 갈아타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갈아타기 이후에도 고민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남편의 소득은 그대로인데 월세와 대출 상환으로 지출이 많아졌습니다. 아이는 학령기에 접어들었고, 저축할 여유가 줄어들자 마음의 여유마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갈아타기까지 했는데, 여전히 저축에 절절매며 살아야 하나?’
저에게는 그다음이 필요했습니다.
마침 재테크 입문반이 개설되었고, 저처럼 다음 단계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다시 강의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님의 투자 과정을 보며 저의 투자 과정도 대략적으로 정리하고 복기해 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공부했다기보다는 어설프게 재테크를 공부해 왔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이 밀려왔습니다.
이제는 겉핥기식 공부에서 벗어나, 배운 내용을 제 상황에 적용하고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핵심을!!!!
나에게 필요했던 재테크 공식? 아니 모두에게 필요한 재테크 공식!!!
부= 소득* 저축*수익률*기간
부를 이루는 공식은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공식을 내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자들의 올바른 재테크의 정의
부자들이 실천하는 재테크의 원리를 제 삶에 올바르게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부동산과 금융, 두 영역을 제대로 공부하고 제 것으로 만들어 부자들의 소득 구조를 구축하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부동산 투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이상의 투자 수단을 활용해 소득 구조를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반화된 큰 지도] 일할 수 있는 기간 동안 부동산을 중심으로 금융을 병행해 자산을 축적한다.
올바른 재테크, 즉 일할 수 있는 기간 동안 꾸준히 자산을 축적하고, 부자들의 방식처럼 부동산을 중심으로 금융 투자를 병행하는 전략을 적용한다면 재테크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각자의 소득과 자산 규모, 투자 성향에 맞게 전략을 세분화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옮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개별화된 나만의 지도] 나만의 소득, 저축, 수익률, 기간
부의 선행지표 4가지를 제 삶에 맞게 적용해 보니, 제가 지금 어느 위치에 서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저축이 불필요한 순자산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자산을 축적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추가 소득 + 저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갈아타기 이후 월세와 대출 이자, 학령기에 접어든 아이의 학업 관련 지출이 늘어나면서 저축률이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저축률을 높이려면 남편의 소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저만의 추가 소득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60대에도 월 100만 원의 추가 소득을 만들어 냈다는 수강생의 후기 글이 인상 깊었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스스로 소득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고, 저 역시 앞으로 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강의를 듣고 실천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적용할 목표
- 아직은 방향이 맞는지 헷갈리고, 모호함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의 공식, 소·저·수·기(소득·저축·수익률·기간)를 되뇌며 ‘추가 소득 + 저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해야겠습니다.
- 타인의 욕망으로 가득 찬 비전보드와 지나치게 높은 목표에서 비롯된 조급함과 불안감을 내려놓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위해 타인의 목표가 아닌, 제 욕망에 맞는 현실적인 재정 목표를 설정해야겠습니다.
재테기 강의를 통해 설정했던 지출 시스템도 갈아타기 이후의 현실에 맞게 재설정하겠습니다. 현재의 소득과 지출을 점검하고, 현금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해야겠습니다.
이 세 가지 과정을 차근차근 실행하고 나면, 언젠가는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너나위님, 지금의 제게 맞는 재테크는 ○○입니다.”
“이 정도 되면 저는 ○○를 할 예정입니다.”
막연한 불안과 조급함에 끌려가는 투자가 아니라, 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며 실행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