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1기 전국8도에1채씩만들조 아마잘]


안녕하세요 늦은 1주차 후기를 씁니다.


1주차는 자음과모음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 길이도 길고 갯수도 많은데 심지어 주중에 과제와 임장까지 하려니.. 솔직히 많이 버겁고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들로 투자공부시간을 내기가 어렵기도 했고 자꾸만 핑계를 대면서 아, 그냥 그만두고 몇 달 전의 일상으로 돌아갈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위안이 되었던 것은 조원분들과 솔직한 대화로 나만 이런것이 아니라는걸 알았던 것과 강의속에서 강사님이 매번 외쳤던 녹록치 않을 것이다 라고 하셨던 말 이었습니다.


실준반의 목표는 임장과 임장보고서라는 것을 배우고 실제 임장가서 해야할 것들을 자세하게 배웠습니다.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을 한 뒤 손에 쥐고 있어야할 것들을 정리해주시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임장을 가서 어떤것을 맞딱들이게 될거고 그때 무엇을 봐야하는지 어떻게 정리해 나가야하는지 함께 배웠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조원분들과 분임때 강의에서 배운걸 적용하면서 알아가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먼거리를 이동하고 장시간 걷고 사진도 찍고 생각도 정리하고.. 주중에는 강의를 듣고 보고서를 쓰는 일이 생각했던것 보다 버겁고 제가 이렇게 빨리 지치다니(?) 놀랍기도 했습니다. 본인도 본인을 잘 모릅니다. 경험해봐야 알 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래도 돌아보니 지난 한주 꾸역꾸역 시간을 내어 강의듣고 분임한 자신이 대견합니다. 보고서 과제는 아직도 제출 못했지만, 오늘 밥잘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시기를 잘하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하는것을 목표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나는 ‘한다’의 단계에 있다는것을 받아들이고 따라해보면서 완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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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연user-level-chip
24. 01. 16. 23:23

꾸준히 성장중인 아마잘님 화이팅! 잘하고 계십니다!!

제이미33user-level-chip
24. 01. 16. 23:35

함께 살아 남아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