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번아웃이 온지 좀 되서 회사를 그만둘까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차수를 거듭하면서 번아웃이 대수냐 소득을 유지, 상승시키고 일을 계속 하자는 마음이 드는건 왜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해 나가겠지만 현재의 상태와 재테크 상황은 둘다 중요하니깐 시간을 갖고 결정해보려고 합니다.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있으면 뻔한 이야기인데? 라는 여느 재테크 책이나 컨텐츠들과는 다르게 설득력있고 납득이 되어 구체적인 실행 플랜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회사에 저보다 10살은 어린 동료들에게 듣던지 말던지 계속 이야기 하게 되더라구요. 소저수기의 기를 생각하면서..
이번주 강의를 통해서는 제 순자산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순자산 규모를 정확히 파악해보고 순자산 규모에 맞는 방법을 그저 루틴으로 저벅저벅 걸어나가야 할거같아요.
현재 상태로는 미국 지수추종 ETF를 통해 종잣돈을 모아야 할걸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금액과 기간에 대한 계획은 후기 작성 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강의 듣는 내내 하지말아야 할 행동에서 제가 많이 겹쳐지는걸 느끼면서 반성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지만 긍정적인 생각이 행동을 만든다고 하셨으니 후회는 이쯤에서 멈추고 앞으로 해야할 것들이 많기에 그것만 향해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매주 강의를 미루지 않고 바로 그날, 그 다음날까지 마쳐보려고 합니다. 추천해주신 플랜대로 강의보다 과제를 하며 생각하고 계획하는 시간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
피곤한 회사일을 마치고 강의를 하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사실 기대가 되고 오늘은 어떤 새로운 걸 배울지에 대한 생각이 더 크게 들더라구요. 그래서 회사 일 보다 이게 더 크게 자리잡기도 하고, 그 회사일이 작게 느껴지니 힘들었던 부분들이 조금씩 나아지기도 합니다. 회사 인생의 전부인냥 회사에 매몰시키지 않고 더 넓고 큰 앞으로의 제 삶에 가치를 두고 에너지를 쏟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