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65조 내일의 봄]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 임보에 적용해야 할 부분, 느낀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실전준비반을 처음 수강하거나 임보를 제대로 작성해본 적이 없는 수강생들을 위해, '어려운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고

격려를 해주셨는데, 완전 지금 저의 얘기라서 감사했습니다ㅎㅎ


- 임보 쓰면서 한 번 더 생각해보기

정량적인 지표 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 투자와 연관지어서 생각해보자

(현 시장 주택구매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입지 요소와 등급에 갖혀서 투자자의 시각으로만 바라보기 보다는

실제로 이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호 가치도 함께 생각해보기

지역을 입체적으로 볼 수 없다면, 중요한 것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체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앞마당이 늘어가면서지역 비교평가를 해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기에,

앞으로 제가 해야할 일은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나가면서 현장임장에서 편견을 버리고 분위기를 느끼기!


- 흩어진 생각 정리하는 장표는 꼭 필요

밥잘님께서 지역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생각정리 장표'는 꼭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1.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어떤 요소 때문에 사람들이 이 지역을 선호하는지도 생각해봐야 함.
  2. 지역의 가치와 선호우선순위에 대해 생각 정리 해보고 현장임장, 손품을 통해 추후 생각을 보완해 나가기.

누군가가 보고 평가할 거라는 생각 때문에.. 틀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때문에 그리고 또 처음이라.. 1-2줄 적는 시간도 굉장히 어려웠지만, 선배님들 임보도 많이 보고 벤치마킹하면서 노력해나가겠습니다~


- 밥잘님의 과제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눈에 띄는 성과가 없으니 의심도 들고, 많이 힘들겠지만 잘하고 있으니 포기하지 말아줘요.

되돌아보면, 20대 때는 방향을 몰라 상처도 많이 받고 방황했지만, 기특하게 20대 끝에서 스스로 목적지를 정했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30대는 찬란하게 빛날 일만 남았어요. 항상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준 나 자신에게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내일의 봄의 2024년 할 일]

정량적 목표 - 매월 1개의 임보, 1년 6개 이상 앞마당 : 1월에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 스타트를 잘 끊었습니다. 최종 임보제출까지 화이팅!

데드라인 설정 - 매년 1채 투자 : 매년 1채 투자하려면 투자금도 중요하다는 생각, 올해는 투자금 4천만원을 모으겠습니다.

몰입 - 소음 차단, 취미가 아닌 두번째 직업 : 투자에 관심을 가질수록, 일반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도 많이 정리되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자연스럽게 투자에 관심이 있고 몰입하는 동료들로 채워질 것 같습니다.


[배운 점/ 적용할 점]

- 임장보고서 잘 쓰지 못할까봐 너무 걱정하지 말자. 일단 '쓰면' 투자할 수 있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 어려운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일

- 목표,방법,실행,반복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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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랄라user-level-chip
24. 01. 18. 07:56

하루 한 장 임보쓰는것을 목표로 꾸준히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그 노력들이 1억이상의 가치를 하는 날이 오리라 믿어여💜 봄님 너무 잘하고 계셔요빠이팅👍🏻👍🏻

육하원칙user-level-chip
24. 01. 18. 10:56

우리 모두는 방법을 찾는 사람!! 함께 해 내시죵 응원합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