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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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칠전팔기의 집념의 투자자,
자산 한양 in 하는 그날까지! 한양인입니다.
공급이 많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매매가는 주춤하고
매매수요가 전세로 전환되면서
전세가가 많이 회복하는 모습인데요.
지금이 투자할 기회이다.
용기를 내야한다.
멘토 튜터님들께
강의로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많이 들었지만,
행동이 쉽지않고 왠지모르게 망설이게 되죠..
저희 반원분들과,
또 이전에 강의에서 만났던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1호기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 들어보니
크게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더라구요.
"1호기 하려면 어디서부터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호기를 하고나서 더 좋은 물건이 나타날까봐 결정을 못하겠어요"
"이미 월부 이전에 투자해놓은 물건들이 있어서 취득세 부담이 커요"
각 카테고리별 행동 솔루션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말 1호기 투자를 망설일만한 이유일까요?
Case 1. 투자 경험이 제로베이스인 경우
앞마당이 많지 않고,
투자경험이 전무한 경우
1호기를 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먼저,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정하는게 중요한데요.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서는
3년동안 연속으로 공급이 폭탄으로 떨어지는 지역을 제외하고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 중, 인구규모가 크고 지역 위상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보면서 지역을 선정합니다.
지역이 선정되었다면
생활권별로 전수조사를 하는데요.
전용 84, 낀평형, 전용59
다양하게 살펴보고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물건이 없는지 찾아봅니다.
이때 중요한건
투자금의 범위를 너무 좁히지 않는 것인데요.
나는 투자금 5000만원이야! 하시는 분들은
매전갭 범위 7000~8000까지
넓게 보시는게 중요합니다.
현장에서 물건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금 범위를 어느정도 넓혀서
단지들이 추려지면
좋은 생활권의 좋은 단지들부터
순서대로 부동산을 가면서
해당 단지의 물건들을 텁니다.
이때 내가 놓치는 단지가 없기 위해서는
해당 단지의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와있는
모든 매물의 매도상황, 가격 조정 여부 등을
미리 파악해두면 좋습니다.
Case 2. 1호기 하고나서 더 좋은 물건을 놓칠까봐 걱정되는 경우
저도 1호기를 할 때
썩 내 마음에 드는 1호기 물건이 아닌데,
괜히 했다가 더 좋은 물건을 놓칠까봐
쉽사리 결정을 못했는데요.
(결정장애폭발)
앞마당이 10개가 넘었지만
1호기를 결정을 하지 못한 이유는
돌이켜 생각해보면
더 좋은 것을 하고 싶은 욕심
더 벌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실력에 비해 욕심이 앞섰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뭐라도 심어야지
조그마한 결과라도 이루지,
행동하지 않고서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Case 3. 기존에 투자한 물건들이 있어 취득세 걱정되는 경우
이미 월부 이전에 보유물건이 있으신 분들은
월부 1호기이지만
실제로는 3호기 투자가 됩니다.
비조정지역이라면 취득세가
2호기까지는 1.1%이지만
3호기부터는 8%가 되는데요.
매매가가 3억인 물건을 취득했을 때
취득세만 대략 2500만원을
납부하게 되는데요.
그럼 실제로 취득세 포함 투자금이
최소 2500만원 이상이 필요하게 됩니다.
여기서 심리적 장벽이 생기겠지만,
생각해보면 취득세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취득세 이상으로 벌 수 있는 투자처를
찾을 수 있다면
단돈 1000만원이라도 벌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 있지 않을까요?
이런 경우에는
물론 남들보다 더 많은 매물을 보고
발품을 팔아야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수많은 선배투자자들이
취득세를 납부하면서 투자를 진행하셨고,
취득세의 벽을 넘어야
순자산 10억도 가능합니다.
위의 세 가지 사례에 해당하시나요?
1호기를 투자를 망설일만한 이유가 제거되었다면,
행동하셔서 자산을 함께
쌓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호기 투자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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