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0기 4방팔방 임장하며 1등물건 찾아보조 happier] 2주차 강의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이고 싶은 happier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실준반 처음 들었을 때가 생각났어요

밥잘님 강의를 대부분 흡수를 못해서 엄청 멘붕 왔던 기억이 ^^;


PPT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 것도 문제였지만

저 많은 임보작성을 내가 할 수 있으려나...

언제 다 쓰지? 저걸 다 할 수 있는게 맞나? 라는 의구심부터 들었습니다.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주시는데도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한 달 만에 저 많은 강의 내용을 내가 이해를 할 수 있는지 까지...

제대로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


진짜 밥잘님의 강의는

임장보고서의 정석! 임장보고서의 교안! 입니다.

임보에 대해 A부터 Z까지 아주 자세히 알려주시기 때문에 하나씩 해 본다는게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교과서 삼아 다 닳을때까지 반복해서 보고 연구하고 한번에 안된다고 하더라도 따라하면서 완성도를 높이세요" - 밥잘님


임보를 왜 처음부터 잘 쓰고 싶을까요? 욕심을 낼까요?

사실 중요한 건 그게 아닌데 말이죠 ^^

다행히 저는 임보쓰다 막혔을 때 동료들이 많이 도와주었고

도움을 받아도 못할거 같으면 손그림으로 대체할 생각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장이라도 해 보자라는 맘으로 시작했는데 1장이 2장이 되고 진짜 못하겠는 건 패스했어요.


그랬던 제가 월부를 23.3월에 시작해 10개월 동안 실준 강의만 3번째 들으면서 느낀 점은

임보, 누구나 할 수 있다입니다! ^^

희망적이죠?😘


지금도 저는 임보가 어렵지만 완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니 첨엔 너무 어렵다고 느꼈던 것들이 지금은 조금 이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나씩 성장하고 있죠? ^^


임보를 제대로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번 강의를 통해 더 명확하게 알게 된거 같아요.


"임보 쓴 사람만이 지역과 단지 가치를 제대로 알게 되고 같은 돈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이 원하는 '남들보다 더 버는 투자'의 핵심 - 밥잘님


가장 뼈 맞은 말씀은

"이건, 과제가 아니고 , 내 돈으로 살 투자 물건을 찾는 일입니다."


앞으로는 실전투자자가 되기 위해 투자물건을 찾고,

지역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는 투자결론의 완성도를 더 높이는 과정까지의 임보작성을 하고 싶습니다.


쉬워서 하는게 아니라 돈 버는데 필요한 일이라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자세히 풀어주신 강의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BM

포기하지 않고 옳은 방법을 실행하고 반복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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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도user-level-chip
24. 01. 18. 13:13

포기하지 않는 해피어님 홧팅입니다^^ 실전반 저도 다시 도전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