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눈이 많이 오는 일요일에 멀리서 오는 조원도 있고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조원들도 있었습니다.
저희 41조는 모두 다 모였습니다! 9명
처음에 어색하고 할 수 있는데도
어색하기 보다는 다들 의샤의샤 하자는 강한 느낌이 풍기는 첫만남이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으신 세 분의 어르신들은
이제 부동산에 입문한 저를 다독이며 본인들께서 알고 계신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공유해 주셨고
월부에서 몇 번의 수강 경험과 실제 자산을 늘리기 위해 열심히 살고 계신 40대 중후반의 조원분들은
같은 희망지역 ( 마포, 서대문 등)의 입지를 이야기 하면서
실제로 가기 위한 방안 등을 고찰하고 밝은 미래에 대한 현실적 대안을 고민하였습니다.
2주차에는 임장을 제안해 주신 어르신 덕에 분위기 임장?을 갈 수 있는, 처음 발을 들이는 기회가 될 거 같아
두근두근 합니다.
다들 포용력이 넓으신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공유를 통한 큰 시너지 효과가 생길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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