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2기 5늘 2아파트 다 3니다. 5전 중에 계약하조 쥬스나무] 2주차 강의후기


실준반을 재수강하게 된 계기!

밥잘님의 2주차를 완강했습니다.


작년 7월에 듣게 되었던 지난

첫 실준반 수강에서는 임장보고서에

나의 생각을 넣는 부분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내 생각보단 그냥 보이는 데이터가

더 객관적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템플릿을 따라하면서도 생각을 넣지 않고

그렇게 첫 임장보고서가 끝나버렸습니다.



"난 왜 성장하지 못했지?"


그렇게 생각을 제대로 넣지 않은

임장보고서 갯수만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던

동료분들을 자주 만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

정말 같은 시기에 시작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동료분들을

보면서 뭔가 잘못 됐다는 걸 깨닫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생각들을 넣지 않고 적용도 검증도 하지

않다보니 질문이 생기지 않았고 질문의

기회가 주어져도 질문 자체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질문이 곧 실력이라고 들었는데?


지난 달부터는 임장보고서에 생각을 넣어

보려고 노력해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게 이번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하게 된

이유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 또한 열심히 생각을

넣어보고 있습니다.


아직 턱도 없이 부족하지만

"아 이거 전보다 생각이 잘떠오르네?"

생각이라는게 할수록 느는 것

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다음에 임보에 의문이 생기면 또 재수강

하러 오겠습니다. 밥잘님!!! 감사합니다.






[적용할 점/기억할 점]


단순히 지하철 선호 호선만 보지말자

지역마다 선호 호선이 다르다.



강의를 들으며 자주 언급되었던 ㅁㅁ구

교통이 정말 중요한 곳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집값은 교통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임보 갯수가 늘어날 수록 주변까지 넓게

보고 비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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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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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행자user-level-chip
24. 01. 17. 12:07

쥬스나무님, 성장은 이미 하신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월등하십니다 :) ㅎㅎㅎ 저는 씨앗이긴 하지만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