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똑같이 거치신 인생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재태크를 시작하면서 정말 많이 외롭고 힘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유튜브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도 못했고
그 반대로 친구들과 막 어울릴 수 있는 사람도 못 됐다.
그냥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많이 힘들었다.
조모임을 통해서 위로도 많이 받고 지금처럼 꾸준하게
살아갈 힘도 얻었다.
41기 35조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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