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조모임은 오프라인이 최고다 싶었다.
오리엔테이션 때 화상으로 대화하면서 목표와 수강 계기를 나눴을 때보다, 서로를 앞에 두고 말할 때가 더 진솔하게 말하게 되고 서로 응원하려는 분위기도 잘 전달이 되는 게 느껴졌다.
솔직한 욕심으로는 세 번 다 오프라인 조모임이 개설되면 좋겠지만...! 그러면 아무래도 참여 불가능한 조원들이 많아질테니 온라인강의에도 협력심을 나눌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준비해가야겠다.
사실 집안 사정으로 1주차 모임은 강의를 다 듣지 못한 채 참여했는데, 강의를 다 듣고 과제까지 하니까 얼마나 횡설수설로 보였을지 부끄러워진다..ㅎㅎㅎ 다음엔 꼭 과제까지 다 하고 참여해야지
댓글
귤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