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4기 _87조]

  • 23.09.07

안녕하세요 임장가고 싶은 앨리가 간다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은 5월에 1기로 듣고 재수강을 하기로 결정하고 아직 못가본 많은 지역을 고민했습니다.

1기에 배운 내용을 다시한번 곱씹어 보니 참으로 가보고 싶었던 지역이 많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재수강하는 만큼 서울투자에 대해 확실히 배워야 겠다는 강한 의지와

몇달 사이에 변화된 서울의 여러가지의 궁금증을 가지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월부에서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라는걸 배워간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1호기가 너무나 하고 싶고 올해 ㅣ2ㅣ2 날짜 까지 받아둔 저였기에..


서울 투자는 어렵겠지?? 라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여전히 서울 투자는 어려운 상태였지만 이번은 달랐습니다


양파링 튜터님이 제시해 주신 로드맵이 너무 근사해서..

내 마음이 웅장해 지고, 10년후를 좀더 명확히 그려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나 하나 세세한 길잡이를 해주고 싶은 양파링 튜터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1.채념한 앨리가 다시 배우고 익혀야 할 것



양파링 튜터님이 소개해 주신 로드맵을 나에게 맞춰 재구성하고 흔들림 없이 10년후를 준비해보자!!


울에 등기 3개 치고 싶어요!!!



튜터님의 투자 매물소개에서는 충격을 받았다.

해당 아파트 너무 오래되고 낡아서 별로네~~ 라고 했던 사람 손들어봐여..여기요...손...


나는 아직 투자자가 되기엔 좀더 배움이 필요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나의 멍충이 0호기를 구매했을 시기에 튜터님은 저리 좋은 물건에 투자를 하셨구나 ....


부끄럽고, 마음속에 폭풍이 몰아쳤다..


"물반 고기반인 시장에서 물고기를 잘 잡아야죠~ 물고기를 잡을 실력이 없으면 어쩌나 고민해야 합니다.~"


23년 1호기를 꼭 찾아내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물건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 3달 지방, 1달 수도권 임장을 계획합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 입지의 특징

25개 구의 중요 특징

선호도의 차이를 만드는 중요 포인트

...

너무나 많은 부분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2. 투자금의 기준은?



매일 하루에 열두번씩.. 지금 이돈으로 2개를 나눠서 살까? 아님 1개를 살까??


이렇게 답을 서기에서 얻게 될 줄은 몰랐지만..


너무나 선명한 답변이라 다시는 동일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어떤 물건을 골라 내느냐가 실력이자 결국 자산의 크기"



그말을 들으면서 지금껏 들었던 다양한 말들과, 칼럼에서 읽은 내용들이 떠올랐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되려고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돈은 없지만 물건을 골라내는 눈이 생긴것 같다.."


"이만한 급이에 이런 단지에 투자하면 이만한 돈을 벌수있다는걸 알아야한다"



지금껏 많이 듣고 배웠지만 문자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했던 그 의미가 조금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모두 같은 말을 다르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투자 실력이 우선이다.!!

어느 곳에 얼마를 투여할지 1호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인지 ?

내가 어떤 물건을 골라 낼 수 있는 투자자 인지?

그리고 종잣돈의 크기에 따라...

어떤 물건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계속 변화하는 것





3. 월부 환경의 의미?



몇달동안 자실을 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정기적인 강의를 듣지 않다보니 시장도 잘 모르고 앞마당에 너무 매몰되었던것 같다.

거인의 어깨를 빌려 시장 상황과 투자의 기준, 투자 방법등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균형잡힌 시각을 위해서 다양한 사람들과도 교류가 필요하고,


상급 과정에 가지 못했지만 재수강을 통해 몇달에전 들었던 강의지만 새롭고, 그사이 성장한 만큼 귀가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나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고, 균형잡힌 투자자의 시각을 만들수 있을것 같다.






서울 등기칠 수 있다!!




댓글


허딸기
23. 09. 10. 14:49

앨리님 우리 서울에 등기치는 그날까지 꾸준히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