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0기 78조 너피다]

안녕하세요~ 좌충우돌 성장기를 보내고 있는 너피다 입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임장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을 때쯤 들려온 희소식!!!

밥잘님께서 임장보고서의 작성법을 풀어 설명해 주시니 너무 걱정 말라는 소식이였다.

빨리 강의가 오픈되기를 기다리며 기대 가득 안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수준별로 임장보고서의 가이드 라인을 잡아주시니 고구마 언친 듯 했던 답답했던 마음이 사르르 녹습니다.

쉬워서 기본이 아니라 가장 중요해서 기본이라는 말씀 ...

보고서 작성에 매몰되어 정작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질문은 사실 나에게는 합당치 않다.

난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만들어야 한다. !! 지금은 그것이 내가 할 일이다.!!

변명거리를 찾고 있는 나를 돌아보며 다시금 채근한다. 짜샤!! 넌 아직 그럴 수준이 아니다.(쩝;;)

앞마당이 나의 자산이 될 것이라는 말씀. 1억의 가치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100개의 임장보고서를 가정하면,

하나의 임장보고서는 100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 아닌가? 임장보고서가 달리 보인다. (너무 소중해~)

그림을 그리듯 일단은 밑그림 위에 색을 칠하듯 천천히 해보자고 오늘도 나를 다독여 봅니다.

60살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생각하다 문뜩 감정이 차오른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밥잘님께 밥이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그날을 기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