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평가와 1등뽑기는 다르다!?
임장임보를 통해 저평가를 찾는 일은 비교평가로!
수익률과 감당가능한 매물을 찾는 것은 1등뽑기로!
이 두 방법은 다른 방법이었고 다른말이었습니다! ㅎㅎ
1등 뽑기....
늘 어렵게만 다가오는 1등뽑기였기에 다른 강의와 다르게 주의깊게 귀를 기울였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은 점 :
1. 1등뽑기까지 잘 이루어지려면 비교평가를 잘 하자!
2. 지역에서의 생활권의 위상과 단지의 선호도를 모르면 비교평가가 불가하다. (어렴풋이 아는 것도 안됨)
3. 시세그래프 비교는 가급적 흐름이 같은 3개 이하의 단지로 5년 지난 단지만!
2. 앞마당 돌봐주는 방법
Q. 앞마당...계속 늘리기만 해도 되나요?
A. 아뇨, 이미 만든 앞마당도 꾸준히 돌아봐야합니다.
무릎아파가며 돌던 임장지.
시세트레킹하라니까 하곤 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과연 맞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또 어떻게 아시고..ㅎ
게리롱님은 기존의 앞마당의 시세+가격트레킹을 동시에 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시세트레킹을 통해 통찰력과 확신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인상깊게 들렸습니다. +_+ 확신!!
가격의 흐름을 알면 확신이 생긴다니...
그동안 너무 기계적으로만 하고 있었고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좀 더 크게 볼 수 있도록 시세트레킹에 좀 더 마음을 들여야겠습니다.
[할 일]
- 구별 2-30개 : (2-30평대) 랜마, 투자후보, 느낌 좋은 단지. (시트하면서 단지 추려가기)
- 내 앞마당 단지들의 가격대 가격별로 들고 다니며 비교하고 기억해보기.
3. 걱정의 본질
갑분고백.
이번 지투를 하면서 저는 (썩어빠진) 생각을 했습니다.
리스크가 어마어마한데? 이 지역... 투자할 수 있긴 한건가?
이런 생각들 때문에 참 혼란스러웠습니다 ㅎㅎ
그런 저를 보며(?) 게리롱님께선 일침을 날려주셨습니다..
'그 걱정... 본질이 무엇인가요?'
월특걱정1 : 이 매물보다 더 좋은 거 있을 꺼같은데...
월특걱정2 : 지방했다가 수도권 기회 못잡는거 아냐?
수 많은 걱정들의 본질은 결국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었습니다.
실력을 쌓고 싶다고 말을 했건만 행동과 생각은 다르게 움직이고 있었구나~
깊은 반성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욕심이 아닌 실력으로 저를 채워가고싶다고 다시 한 번 선언해봅니다!!
귀한 강의 준비해주신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원씽: "투자를 경험해보고 실력을 쌓게 해 줄 투자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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