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그림토끼입니다!
실전준비반 2강은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께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임장보고서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강의를 해 주셨는데요.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어떤 행동을 할 때에는
그 행동을 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임장보고서는 왜 써야 할까요?
임장보고서를 통해 그 지역 입지에 대해 정리하고
단지의 가치를 명확히 알고 투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으면
"그냥 이렇겠지 뭐~" 하면서 감으로 투자하거나
좋은 곳을 투자하더라도 흔들려 버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임장보고서를 써야 할까요?
임장보고서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루어주셨는데요.
임보를 처음 쓰는 투자자 뿐 아니라
6개 이상 쓴 투자자, 10개 이상 쓴 투자자들이
어떤 장표를 담아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임보 10개 이상을 썼기 때문에
6개 이상 쓴 투자자가 써야하는 장표에서 내가 아직 담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와
10개 이상 쓴 투자자가 써야하는 장표는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임보를 많이 써서 이제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담지 못한 장표들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BM사항으로 남겨놓았습니다!
특히, 임보 결론 부분에서
앞마당을 살펴본다고 임장지의 결론을 짓고 넘어가지 못했었는데,
이번 임보부터는 꼭 임장지 결론부터 짓고 앞마당으로 넘어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하는지 알려주셨는데요.
여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는 것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는다는
그 말이 너무나 와 닿았습니다.
어떤 것이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포기할 핑계를 찾기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해낼 방법을 찾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두 번째는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비교하면 비하 혹은 우월감 두 가지 감정 중 하나로 결과가 이어지는데,
계속 비교하다보면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게 괴롭기 때문에
실력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피하게 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밥잘님께서 이 말을 하실 때
나도 모르게 잘하는 동료들과 비교하며 자책했었던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비교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단순히 비교하면 "속상하니까"가 아니라
비교하는 행위 때문에
더 잘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내 스스로 피하게 될 수 있다는 말씀에
비교는 정말 하면 안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BM
밥잘 튜터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