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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정한 행복부자'를 꿈꾸는 진부녀입니다^^
이번달 지방투자실전반을 수강중에 있는데요.
1주차 밥잘님의 명강의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시간도 야속하게
벌써 2주차가 마무리 되어가고있습니다.
1주차 때는
지방투자가 현재 기회인 이유와
투자방법과
시스템투자를 위한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방법파트가
굉장히 실효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BM만 한가득이었던 ㅎㅎㅎ
2주차 강의는
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
게리롱튜터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짧았던 헤어스타일이 좀 길러지셨더라고요
(왜 기억하는건지...)
튜터님은
우리가 그토록 들어왔던
'저환수원리'를
'비교평가'를 통해서
'투자'로 연결짓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나문희선생님께서 그렇게 호박고구마를 외치시듯이
월부에 오면 주문을 외우듯이 듣게 되는
'저환수원리'
저평가를 찾아내는 것은
마치 모래속에 숨은 진주 찾듯이
여전히 어렵고, 어렵고, 또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강의에서는
그 부분을
정말 속시원하게,
그리고 자세하면서도 아주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1강에서 밥잘님께서
주로 예시를 들어주신 지역을
이번 2강에서도 예시로 해주셔서
연결되는 느낌과 함께
친숙해지니 더 이해가 잘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를 듣고
반성을 하게 되었는데요.
임장가고 임보쓰고
그 지역안에서 저평가된것을
단순히 그래프로만 비교했던 것은 아닌지...
비교평가가 어렵다고 느끼면서
어렵기때문에 자주 시도해서 익숙해져야하는데,
어렵다는 이유로 멀리 했던 건 아닌지...
수익성은 비교평가의 영역이 아님에도
수익성부터 따졌던 건 아닌지...
지방과 수도권의 입지요소와 선호요소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고,
지방마다도 체급차이가 있음에도
같은 잣대로 평가하려 했던건 아닌지...
반성할게 사실 너무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잘하지 못했단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구잡이 비교가 아닌,
실력을 쌓는 비교평가를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비교평가의 달인'되기 프로젝트를
저 스스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만 거창하네요 껄껄)
2월 한달동안 매일 저평가 뽑기 !! 실천해보겠습니다!
( 같이 하실분? )
사실 지난달부터 동료분의 도움으로
매일 시세원페이지 만들기는 해보고 있었는데요.
잘 되지도 않고,
저평가로 연결지어 생각을 잘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해야하는 목표가 뚜렷하지 않았던 것이
흐지부지하게 된 원인은 아닌가 싶기도해요 ㅎ
1등뽑은 것을 다른사람에게 설명해준다는 마음으로
매일 시간을 할애해서 연습해보겠습니다!
드디어 결심하게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 감사합니다!!!
마침 지금 반에서 저희를 이끌어주고 계시는
리리킴튜터님께서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바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진자 ♡
2강에서
5시간넘는 시간동안 내내
비교평가에 대해서
저환수원리라는 기준을 통해서
투자할 단지를 추려내는 과정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만.....
지난번에도 듣고 나서 느꼈지만
막상 하려고하면
어렵더라구요.
(쉬운데 어렵네요?응?)
마침 튜터님이
그 마음을 아셨는지
아파트에 비유해서 코멘트를 해주셨습니다.
하우알유 라고 물어보면
피가 철철나도 파인땡큐라고 말한다는 한국인들 ㅋㅋ
주입식 교육때문인데요.
그만큼 계속해서 머리속에 인풋을 넣고
그걸 끊임없이 연습하면
자동 아웃풋이 될 수 있다고
튜터님은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연습만이 살길이다!
맞쥬??
저도 튜터님처럼
시세트래킹 할 때
저평가면서 투자가능한 단지 발견시
행복을 느끼는 찐 투자자가 될때까지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는 데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보통 한달의 강의가 끝날때쯤
다음달 강의 계획을 세우는데요.
그때 수강신청도 하게 되죠.
광클이 되지 못해 속상한 적이
꽤 여러번 있었습니다.ㅠ
하지만 튜터님은
"대세에는 지장없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원하는 강의 수강을 못하더라도,
원하는 임보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어떤 상황이든 좋은점과 나쁜점, 할일이 있고
내가 이 길에 선 본질에 집중하면,
자잘한 것들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월부에 와서 지내다보면
MVP가 되서, 또는 광클로
월부학교에 가서
에이스가 되는 최고 과정을 누구나 꿈꿀 것 같습니다.
3년 뒤에 부자가 되야지 라고 꿈꾸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그게 내가 노력한다고
무조건 되는게 아니라는 것!
그렇다면
저는 매 순간 주어진 환경에서
내가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의식적으로 집중하는것!
그렇다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는
능동적인 진부녀가 되는 것!
이 두가지가
매 달 제가 가져가야 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달 실력을 쌓고,
제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한다면
분명 저에게
돌다리 끝에 다다를 수 있는
용기와 확신과 끈기가 생길 것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마치 제 속에 들어갔나 나오신건 아닌가 싶을 만큼
가려운 곳을 박박 긁어주신
2주차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자주 강의해주세요!!
자주 뵐게요!
사랑합니다)
댓글
저요저!! 저도 저평가뽑기 같이 하고 싶어요~ ^^ !! 강의후기로 저희를 시원하게 빡빡 긁어주시는 진부녀님 사랑합니다. ㅎㅎ 부녀님은 할수있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