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0기 60조 밥알]

임장보고서를 쓰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임장 보고서를 쓰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배운대로 하면 나도 할 수 있을 거 같다. 시세지도를 만들어보니 단순 작업의 반복..반복..이었다. 하지만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한땀 한땀 만들어 보았다.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까..? 임장보고서에서 중요한 것은 자료를 해석하는 능력인 것 같다. 자료를 모으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래서 손품이라고 하나보다.. 게다가 발품까지 팔아야하니ㅜㅜ 부동산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인 것 같다. 요즘 잠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진짜 공시 공부 뺨치는 거 같다. 하지만 나는 공시 공부로 다져진 맷집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 강의를 들으며 임장보고서에 적용해 보고 있다. 점점 나아지는 것 같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아직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많다. 특히 뒤쪽에 투자결론을 내리는 부분이 어렵다. 조금 더 공부가 필요 한 거 같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내가 할 수있게 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완성도는 떨어져도 일단 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점점 더 나아지겠지. 임장보고서를 쓰는 일이 과제가 아니라 내가 성과를 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면서 마음을 다잡아 본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를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