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1기 39조 우부양]

이상하게 이번주는 강의에 집중도 안되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의심이 잦았던 며칠을 보낸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임장보고서 쓰는것에 큰 부담감을 느끼고 저의 낮은 컴퓨터 실력과 잘하시는 분들과의 비교가 저를 힘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이걸 3년동안 해야된다고?'

'복직하면 이마저도 할 시간이 없을텐데..? 그럼 중간에 포기하게 될텐데..?'

'좀 쉬운 방법없나...?'


강의에 집중을 못하니 머리에 남는것이 없어 수강후기 작성도 큰 벽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곤 다시 듣기를 해보았습니다.


밥잘님껜선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쓰지 않고 감으로 투자하면 어떻게 되는지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가지고 예시를 들어주셨습니다.

2호선아파트 vs. 5호선 아파트

속으로 '당연히 2호선 아니야?'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강남으로 출퇴근이 빠른 2호선아파트를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임장, 임보가 없이 그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와 그 지역에선 어떤 선호요소를 품고 있는지 모르고 투자한 결과는 생각보다 꽤 컸습니다.


주워들은 정보로 투자하는 사람은 투자한 물건에 대해 가치와 리스크를 알수 없어서 상승기까지 기다릴 수 없음

다시한번 임장과 임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셔서 왜 임보를 제대로 써야하는지 이 과정을 반복해야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렵더라도 완료주의에 입각해서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BM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쓰고 가치분석 투자를 하여 지역의 입지와 선호를 알고 가치대비 싼 것을 투자해야함->'반복성'-> 경제적 자유/ 노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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