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임장일당백이조 허걱아줌마]

밥마눌님이 참고서와 같은 강의라 하셨는데, 강의를 듣고 하나하나 복습하면서 따라가면

될것같다는 강의였다.

수업내용이 열기반과 겹치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 그랬었지라고 다시 되내어 복습이 되어가는

강의로 투자자로서 조금 발을 더 디딜수있음에 감사했다.

이 강의에서는 나태해지고, 남과 비교해 열등하고, 테크닉이 뛰어나지 못한 나 자신이

부끄러워 위축되는 초기 투자자의 아픔을 보듬아주신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

목표를 세우고 계속 실행하며, 반복하며, 세련되지 않고 고수이지 않아도

하다보면 어느새 도달해있다는 강사님의 조언.

요즘 부쩍들어 허리의 통증으로 책상에 앉아있기 힘들고,

곧 군대에 갈 아들과의 시간도 확보해야하는 상황에,

할수없는 이유를 들추어내려다 다시 숨겨버렸다.

초기투자자로서 정해주신 임보의 양을 채워가며, 서툴지만 알려주신 갈로

한발한발 걸어가보겠다.

밥마눌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