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85조 구월생]

  • 24.01.19




처음 2강을 시작했을 때 너무 막막했습니다.


컴퓨터로 무언가를 만들어본지 10년도 훌쩍 넘었거든요.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왜 손은 안따라주는지.


이대로 맞게 하는건지.

하나의 장을 가지고 2~3시간을 소모하고


일과 집안일.육아와 강의,조활동,과제까지 이번 실준반.


내가 너무 욕심을 낸건가..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어가면서 . 부자는 내가 되고 싶은 삶이다. 내가 선택한 것이다 마인드셋하며


꾸역꾸역 그렇게 과제를 해나갔습니다.


그렇게 완벽하진 않은 결과물을 보며

부끄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뿌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현재 와이프가 둘째임신에 고위험산모라 거동이 불편하지만. 지금 안하면 나와 나의 가족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는 마음으로

어떻게는 시간을 끌어모아 투자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잘하고 있는지 이 시간을 의미있게 쓰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어요.


하지만 분명히 월부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와 저는 마인드부터 지식까지 큰걸음으로 빠르게 가고있진않지만 한걸음 한걸음 쌓아나가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강의를 차에서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삶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벅차서요.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냥 돈버는 강의가 아니라 인생을

의미있게

가치있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하는지를 알려주는 .


임보.처음부터끝. 끝까지 떠먹여주는강의ㄴ 뽀너스로 느껴질 만큼 벅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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