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26조 문버드]


이번 강의를 통해 가이드 대로 우선 해보기만 했던 나의 임장보고서를 다 뜯어고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ㅋㅋㅋ!


재강의를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임장보고서를 수정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이라, 하는 것에 의의를 두지만 임보를 위한 임보를 쓰는 것이 아닌


나의 생각을 그득그득 담을 수 있게,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 하면서 생각들을 잘 정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강의였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서 15살의 나에게 하고싶은말 ~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번 적어보라는 부분에서 감동과 더불어 눈물이 났다..


내가 지금 이순간 조금 힘들다고 내려놓는다면...


60살의 내가 " 너때매 지금 내가 이렇게 산다.." 이런 말이 너무 메아리 처럼 들렸고


" 그때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지금 너무 행복하다" 이 말을 듣고 싶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아볼 수 있는 강의였다.



더 강의와 과제와 독서에 나의 시간을 우선순위로 쓸 수 있게 노력하자.


잠깐의 게으름과 합리화가 나비효과처럼 앞으로의 내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늘 상기하자.


댓글


꾸에이스user-level-chip
24. 01. 20. 08:26

마지막 강의 정말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고맙다고 할 수 있도록 같이 화이팅해봐요!! 50살까지 당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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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봄user-level-chip
24. 01. 29. 00:37

맞아요 ㅠㅠ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하는 말, 정말 와닿았죠... 앞으로도 함께 롱런해요~~~ 빠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