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준51기 우린 안양 가치대비 저평가단지 9해서 4조 남다른현재]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임장보고서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를 왜 쓰는가, 임장보고서를 투자에 어떻게 접목시키는가에 대해서 상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데이터만 복사,붙혀넣기하면서 보고서를 위한 보고서를 만들면 안된다.

데이터의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흘러가는 데이터일 뿐이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그동안의 임장보고서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는 데이터만 옮겨 놓고 다음 페이지로 넘기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르고,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내 생각을 담는 습관을 들여보려고 합니다.

또한, 과거 그래프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선호도에 따라서 그래프의 모양이 각각 다른 형태를 나타낸다. 그 그래프를 통해서 그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단지의 특징을 알아낼 수 있고, 그 단지의 특징을 알면 조급하지 않고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버틸 수가 있게 된다.

단지 분석할 때 그저 전고점이 얼마였는지만 봐왔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그래프가 지닌 많은 의미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내가 할 수 없는 핑계를 찾는 것이 아닌,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