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반 24기 돈아입니다.
실전반 첫 수강의 기대감과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공존했습니다.
하지만 1강을 수강하고 난 뒤에는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은 사라지고, 듣길 잘했다 라는 생각만 남고
어떻게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강은 자모님께서 현장파 투자자, 어나더 레벨의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임장보고서 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장표를 채워넣기만 하는 임보가 아닌
한장 한장 생각을 적어넣는 임보
지역분석가같은 임보가 아닌 실전투자자와 같은 임보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것을 "수요"로 생각하는 임보를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역의 모습부터 인구, 직장, 교통, 환경 등등 모든것을 투자와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임보를 써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BM하고 싶은 점은 단지 분석 시 형식적인 단지 분석이 아니라 투자할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분석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단지분석을 할때면 수많은 단지들을 임보에 넣기 위해
매크로를 돌리듯이 생각하지 않고 Data들을 넣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각각의 단지들을 투자 대상으로 생각하고, 현재 이 단지의 가치는 어떤지, 선호도는 어떤지, 전세는 잘 나가는지, 단지의 특징은 무엇인지, 사람들은 이 단지내에서 어떤 타입을 선호하는지 등 실제 투자로 연결되는 임보를 써야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1등 뽑기를 통해 절대 잃을 수 없는 투자를 하는 방법을 알게됐고, 각자의 상황마다 1등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아낌없이 강의시간에 쏟아내시는 자모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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