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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첫 수강을 시작하기
훨씬 전 부터 지금까지
'할 수 있다'와 '할 수 있을까'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지내왔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그럴테지요.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나도 공부를 하고 싶다.
나도 임장을 가고 싶다.
나도.... 하고 싶다.
계속 소망만 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 저 자신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니가 원하는 걸 하기 위해 지금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데?'
소망한다고 생각한다고 간절하다고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제 자신을 바꾸지 않고 제 인생이 바뀌길 기대했습니다.
(아인슈타인) 어제와 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의 초기 증세다.
돈이 없어서
나이가 많아서
시간이 없어서
너무 늦어서
이미 다 올라서
내 스스로 만든 벽앞에서 내 스스로 한계선을 정하고 살았습니다.
2023년 12월 저는 그 선을 한 발 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한계를 무너뜨리며 확장할 것입니다.
나를 잡고 있는건 바로 저 자신 뿐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줄 말은
그 때 니가 그 선을 넘을 용기를 내줘서 행동해줘서 고마워
지금 와서 보니 2023년 12월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였어.
계속 하다보면 넘어기기도 하고 주저앉기도 할 꺼야.
그건 당연한거야.
그런데도 어떤 날은 한 발자국만 또 어떤 날은 전력으로 달리기도 하고
잠깐 쉬기도 하면서
멈추거나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면
너는 언제가는 지금 바라는 대로 되어 있을꺼야.
2024년 오늘도
지금 내가 할 수있는 일을 그냥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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