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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정말 힘든 한 주가 지났습니다.
그래도 어느새 1월 중순을 넘어, 조직 개편확정이 나는 2월 1일이 오고 있어, 다시금 힘내봅니다.
밥잘님 말씀대로 지금의 활동은 '그래 맞아, 취미가 아니지. 회사 일처럼 내 부를 축적하기 위해 고통이 수반되는 업'이 맞다. 하며 N잡러 친구들을 부러워할게 아니었다 나도 투자자로서 투잡러다 마인드셋을 가져봅니다.
제가 투자공부를 왜 하게됐나를 많이 돌아보게해주는 강의였어요.
조원분들과 임장을 처음하게되었을 때, 저보다 더 열정적인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난 그만큼의 열정이 맞나? 내가 있을 곳이 아닌가?
다른 유혹들을 뿌리치고 비오는날의 임장은 더더욱 '포기'할 이유를 잠시동안 찾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조장 슈렉님이 최대한 조원분들 이탈이나 혼자 다니지 않게 임장도 두번이나 나가시고
조모임도 모두가 힘든와중 전원 출석하는 우리 조를 보며
그래 나에겐 월부의 동료들이 그것도 한뜻으로 모인 동료들이 있구나
내가 포기할 이유는 없고 해낼 수 있는 좋은 환경에 감사하며 느리지만 걸음을 떼어 전진하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말씀주신 '지금의 나에게' 편지로 금번 강의 후기를 마무리 해봅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이젠 친구나 가족보다 '너' 스스로가 바로 서야 주변도 행복해진다는 꽤나 아픈 성장을 겪고
너를 바르게 세워줄 방법을 찾았다니 다행이야
그리고 좋은 환경과 동료를 얻고 함께하고 있음을 축하해주고 싶다.
여린 마음이 단단해진 만큼 할수있다는 믿어! 힘내자!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2023년 겨울, 32살의 너가 고생해준 덕에 편하게 하고싶은걸 누리며 지내고 있다
고생많았고 그 시기를 잘 지나온 너가 있어 다행이다.
정말 고생 많았다!
댓글
밍쯔님 바쁜 주간이셨군요! 그래도 강의들으시고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포기할 수 있는 부분보다,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면서 보낸 주간인 것 같아요!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