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소통이 9구절절하게 2루어지는 조장과 조원 완강까지 쭉 달리조, 누리달]

내집마련으로 갈아타기가 목표였던 제게 내마기 강의는 딱 필요한 것을 주었습니다.

이대로 잘만 배우고 익혀 하라는 대로 해서 이사를 가자!

신나서 평소 살고 싶던 지역에 분위기 임장 겸 지인들과 놀러도 가고 다음에는 또다른 희망지에도 놀러가자하며 한껏 들떠있었어요.

그런데 1강 과제를 할 때부터 뭔가 삐그덕거리더군요. 2주차 강의를 들으며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과제를 통해 저의 순자산과 지역평당가를 비교하고 대출금 원리금을 계산해보니 점점 현실에 눈뜨게 되었달까요.

그나마 자음과모음님 강의에서 급지 비교, 가격 비교 등 설명해주시는 부분을 보며 꼼꼼하고 현명하게 제대로 비교 조사하면 내 예산에 맞는 최선의 단지를 잘 선택하여 갈아탈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꼭 갈아타기만이 최선은 아니겠다, 투자를 통해 종잣돈을 먼저 불려나가야겠다라는 또 다른 선택지도 생겼습니다.

내마기에서 배워가면서 새로운 지식에 따라 저의 행동과 방법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아마 3주차까지 모두 수강하고 나면 제 생각과 계획이 그에 맞게 바뀌어 있을거라고 봅니다. 제 고집을 버리고 현명한 부동산 투자와 내집마련을 하고 싶고 내마기가 제게 가능성을 더 크게 열어주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