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엄투중]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 24.01.20

안녕하세요? 엄마는 투자중 '엄투중'입니다.


이번 돈독모 선정 도서가 월부은이라고 해서 오랜만에 독서 모임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은 이제 삼독째인데요. 단순히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투자가 왜 필요 한지에 대해 말씀해 나가시는 부분이 새삼스럽게 더 와 닿았습니다.

처음 월부를 알았을 때, 강의를 들으며 자본주의와 투자라는 것을 하나 씩 알아가면서

솔직히 재미도 있었고, 어색하지만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도 즐거웠고.

이렇게만 해도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건가? 라는 기대도 가지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월부 시작 3년차가 되어 가면서, 광탈과 유리공을 지키느라 처음보다 느슨해진

제 자신을 다시 되 돌아 보고, 앞으로 어떻게 투자자와 가정 사이에서의 밸런스를

지켜나가야 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을수 있었습니다.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너와 나를 위하여)/ (주)알에에치코리아

읽은날짜 : 1/10~1/17(삼독)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레버리지 # 시스템 투자법 # 자본주의 # 셀프 노후준비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만점에 100점



32~34.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 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어려워 보인다는 이유로

자본주의 본질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지금처럼 일생을 바쳐 일해서 번 당신의 돈을 그대로 통장에서 썩힐 것인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 학교에서 사회에서 자본주의를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탓만 할 것인가..?

내가 알려고 만 했다면 얼마든지 넘쳐나는 게 재테크, 경제관련 서적이다.

어쩌면 나는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 거리를 뒀던 것도 같다.

지금도 알면서 꾸준히 행하지 못하는 나.. 그렇다고 내 자신에게 실망만 할것이 아니라

할수 있는 것부터 하나 씩 하나 씩 해나가자. 지금의 나처럼 하고 있는 사람도 많이 없다.

더 잘하는 사람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깍아 내리기 보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고,

더 잘하는 사람을 보며 비교할 것이 아니라 저런 방법도 있구나 하며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43~47. 당신은 어떤가? 지금의 소득 수준을 자녀가 성인이 되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진지하게 고민해 보길 바란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행복하지 않다. 우리가 길에서 어렵지 않게 마주치곤

하는 파지를 수거하는 노인들을 보라.

그들의 현재 삶이 그들이 젊은 시절 아무 대책도 없이 게으르게 산 결과라고

단정할 수 있는가? 젊은 시절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아왔음에도

이런 상황에 내몰릴 수 있다.


>> 정말 그랬다. 한 겨울에 수북한 눈길을 비틀비틀 걸으며 구르마에 본인보다 높게 쌓인

파지를 끌고 가는 어르신들을 보며 생각했다. 저들도 지금 이런 삶을 살거라 내 나이때는

상상도 못했겠지.. 자영업을 하는 남편을 둔 나로써는 더더욱이 노후는 보장이 되지 않는 삶이다.

부자는 아니어도, 자식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거나 짐이 되는 부모는 되고 싶지 않았다.

그렇지만 어떤식으로 노후를 준비해야지 만이 노후가 보장되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변액연금에 돈을 넣어 놓으면 노후는 보장된거라던 보험쟁이는 사업비가 17%가

빠져나간다는 것을 결코 나에게 이야기 해 주지 않았다. 나쁜xx같으니..


49.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83.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쓰는 것,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투자라는 수단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방법이다.

이를 두고 그저 '부동산 투기'라고 치부해버린다면,

아직도 자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87.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 인가 하는 것이다.


95. 세상 어디에도 자산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돈의 70~80% 이상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대출기관은 없다. 그런데 아파트는 어떤가?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


>> 내가 만약 전세레버리지를 5년전에 알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가끔 해본다.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단 한가지 분명한 건

나는 지금 월부를 알아서 참 좋다. 아직 1호도 없고 제대로 된 임장보고서

하나도 마무리 하지 못했지만 하루하루 나를 위해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일상이 참 좋다. 라고 첫 독서 후기 일때 작성 했다.

뭐야.. 이렇게 작성해 놓고 내가 변한 게 뭐가 있을까 싶지만,

벌써 내겐 27개의 앞마당으로 사는 지역 외에는 발로 땅을 밟아보지 않았을

여러 지역을 더우나 추우나 누비고 다녔었고

3번의 투자코칭을 통해 0호기를 1호기로 만들었다.

그리고 최근엔 드디어 실거주 갈아타기에도 성공을 했다.

생각해 보면 월부가 아니었다면 지금 사는 것에 만족을 하며

그저 그렇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을까 싶어. 더더욱 월부에게 고맙다.


106.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는 건물보다는 입지를 먼저 봐야 하기 때문이다.

진짜 가치는 입지로 결정된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116~117.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는 않는 것이 좋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다면.


125.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 해야 한다.


126~127.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휴대전화 대리점을 한 군데 할 때보다는 두 군데, 두 군데 보다는 세 군데,

네 군데 갈 때 좋은 조건의 스마트폰을 구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제 당신은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내고 여기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당신은 비교할 대상을 많이 가져야 한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당신이 움직여야 한다. 당신이 두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 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은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 한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 사이트에서 물건비교는 정말 정교하게 하면서 부동산은 왜 비교가 힘들까?

생각해 보니 중간에 사람이 끼어서 그러는거 같다.

사람이 끼면서 감정이 오가고, 가격이 정해진게 아니다 보니 그 안에서 생겨나는

여러가지 변수와 상황을 내가 오롯이 직접 결정하고 결정에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1호기는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서 더 좋은 투자를 하기까지

여러번의 경험을 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 하겠구나는 것을 느낀다.


152. 나는 투자 대상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한 뒤 매입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임차인에게 무이자로 전세 보증금을 빌린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고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않는 것이다.


155.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첫째,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원동력

이 세가지를 갖추고 자산 규모를 늘려간다면, 누구나 부동산의 계단식 상승구간이

나타날 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속도로 순자산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일하고 있을 때 뿐 아니라 먹고, 자고, 쉬는 동안에도 말이다.


>>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이 부동산 투자인거 같다. 어쩜 모든 강의에 나왔던 내용들이

이 책에 이렇게 간결하게 다 설명이 되어 있다니.. 정말 세가지 원칙을 베이스로 해서

기본을 지키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수 있고, 이번에 오랜만에 갈아타기 준비를 하면서

정말 매도, 매수의 경험으로 얻고 배울 수 있는게 글로 읽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157. 좋은 투자처가 보이지 않던 순간에도, 또 당장 투자금이 없어

어차피 투자를 실행할 수 없던 시기에도 꾸준히 발로 현장을

직접 찾아갔기에 가능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 는 의미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고되고 힘들다. 그래서 시장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히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많지 않은 것이다.


181~182. 작은 변화가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고 생각한다.

돈을 대하는 자세를 바꾼 후 희생이 따르는 절약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간을 보낸 사람이,

그저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써온 사람과 같은 내일을 맞이 한다면, 그거야 말로 불공평하지

않겠는가?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다.

투자를 통해 얻는 만족감은 옷이나 차나 시계를 샀을 때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비교할 수

없었다. 나는 진심으로 당신이 그 기분을 느껴보기 바란다.


>> 책, 강의, 월부라이브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들이 있다.

나를 먼저 알고(메타인지)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자신을 파악하는게 선행되지 않으면 투자도 잘 할 수 없다는 것!


199~200. 모든 것을 걸고 시도한 투자라면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이고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하는 건 투기다.

따라서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하락장으로 접어 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 때문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215.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첫 번째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명확한 투자 방향과 목적이 없는 경우라면

실현한 수익을 더욱더 쉽게 써 버릴수도 있다. 생산 자산을 팔아 얻은 돈으로

소비자산을 사는 꼴이다.


217.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전국의 부동산을 알기엔 아직 부족하다.

투자를 하고 나서도 시간이 필요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기에도 2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다.


p.242. 인생은 길고, 투자 시상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


290~291. 그 지역을 제대로 그리고 완전히 익히는 것이다.

입지와 가격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의미다.

지역을 완전히 들러보기 전에는 부동산 중개소를 찾지 않았다.

지역을 완전히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중개소에 가면 괜히 마음만

조급해 지고 이런저런 말에 휘둘리기 쉽다.

그러지 중개소 방문 전에 지역을 제대로 눈에 담는 것이 먼저다.


302.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으면 좋겠다.


325.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무언가에 눈을 뜨는 것. 그것이 인지다.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당신의 1년 전을 돌아보라.

당신이 그때에 비해 달라진게 없다면,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새롭게

알게 된 여러 가지를 당신이 알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326. 이유는 단 하나 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 지금 해야 할일을 묵묵히 해나가자. 조금 부족하고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의미 없는 것은 없다고 했다. 이 모든 시간이 미래의 나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줄 것이다.


327. 투자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느냐고 물어보는 사람에게,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337.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빨리 가고 싶은가? 멀리 가고 싶은가?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 가 없다.


352.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러니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362~363 이제부터는 당신의 몫이다.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이다.

당신이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하나하나 시작하자.


>> 월부를 알면 알수록, 강의를 듣고 공부하면 할수록 투자보다 중요한 것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건 바로 환경과 함께하는 동료, 멘토의 중요성이다.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수만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다.!



BM

나의 강점과 단점 3가지 이상 써보고,

강점은 어떻게 강화 시키고 단점은 어떻게 보완할지 고민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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