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19기 트레이너 당장 진ㄹ141켜 나래버비] "허겁지겁! "첫 지투 실전반 튜터링 후기!

  • 24.01.20

안녕하세요.

"철저하게 부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라(Not A But B)."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매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나래버비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화면으로만 뵙던

트진튜터님을 실제로 만날수 있는

튜터링 데이!


첫 지투 실전반

튜터님은 어떤분일까?

튜터링데이는 과연 어떤 것일까?

오늘 여기에서는 어떤것을 경험하고 배울것인가?

여러 물음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습니다.


튜터링데이가 막 끝난 지금

사전에 가졌던 물음표들은


동료들의 사전임보 발표, 튜터님의 피드백과 당부말씀

튜터님과 동료들과의 임장, 질의 응답 시간까지





튜터링데이는

이러한 의문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나만의 느낌표로 바꾸어 갈 수 있는지를

비록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튜터님들과 다른 동료분들이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를

간접적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장과 임보를 통하여

임장지에 가졌던 질문(?)에 대해 답을 찾아나가는

한달의 여정을 압축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저의 튜터링 데이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허겁지겁"




과연, 어떤 내용들인 정리하며 복기해 보겠습니다.



1 ."허", 이럴수가


사전임보발표에서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임보를 보고 든 생각은

"허, 이럴수가!" 였습니다.


첫번째 발표자 결무해!님

장표마다 생각이 많이 들어간 임보

생활권 정리 역시 분임/단임/단임을 통해

계속 생각들을 쌓아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두번째 발표자였던 에단호크님!

첫 페이지부터 임장지에 대한 특징을 키워드별로 정리한

원페이지 정리와

도시계획부분 관련한 궁금증들을

자료 확인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보고 감탄이 흘러나왔습니다.


세번째 발표자 베럴서퍼님!

입지의 각 장표마다

체크포인트를 적고 확인해 가며 생각을 적어간 부분

그리고 임장지뿐만 아니라

관련된 지역들의 비교장표들을 배치하여

현재 임장지의 위상을 검증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발표자 노쯔 조장님!


서울 수도군 광역시 지방가격의 전반적 흐름에 대한

줌인과 줌아웃

매매가 상승률/전세가 상승률의 비교를 통하여

가격이 엇갈리는 지역을 찾아가는 방법

거래량(매매거래량/전세거래량)을 통해

수요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그리고 정말 개인적으로 고민이 많았던 시세지도

가격별로 구분하여 왜 차이가 나는지 생각을 적고

핵심입지요소를 추리는 방법과

대장/가격/입지/저평가 단지들을 생활권별로 구분하는 방법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적용할것>

입지요소마다 내 투자에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에 대한 생각 적기

시세지도를 통해 저평가단지 찾아보며, 가격별로 구분하여 핵심입지요소에 대한 고민


2. "겁"(급)하게 뛰어다닌 하루


비오는날 겨울

새벽부터 시작된 하루

타이트한 일정에

튜터님/동료분들과

"겁(급)하게 뛰어다닌 하루였습니다.


뭐야 이게 가능해!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3 . "지"식과 노하우의 대방출

동료들의 사전임보발표와

튜터님의 지역 특강과

현장 임장의 생생한 노하우들

조장님과의 매물임장

식사하면서 질의응답시간까지


정말이지

"지"식과 노하우의 대방출로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과연 내가 이것들을 소화할수 있을까?


망각이 시작되기전에 이렇게 정리하는 시간들을 통해

조금씩 이해하며

쌓아나가겠습니다.


<적용할것>

임보 15가지 팁중에서 2가지 적용하기

매임팁에 나온 실제 집에가서 보는 4가지 숙지하고 확인하기



4 . "겁"봐 튜터님과 조원분들이 하는걸 잘 보라구!


동료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후기를 쓰는 지금 역시

서로 응원하며 끌어주는 동료분들이 있었기에

순간순간 위트와 짧은 이벤트가 있었기에

힘들지만 웃으며 해나갈 수 있었기에 가능한 하루 였습니다.


지투19기 14조 노쯔 조장님 배럴서퍼님 생각나름님 에단호크님 오닥님 쫑꼬미님 코카2님 결무해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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