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로 거듭나고 있는 임행자 입니다. 2주차가 밝았습니다. 2주차는 절대 강의 못놓쳐~ 과제 못놓쳐! 이번주는 강의도 과제도 둘다 놓치지 않으려고 오늘 날을 아주 잡았습니다. 원씽도 완독 완료! 역행자를 읽은 다음 바로 원씽을 읽어서 그런지 원씽이 좀 어렵게 느껴 졌습니다. 원씽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뒷 부분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게을렀던 그때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 보면, 실망스럽기도 하고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뒤쳐질 수 없으니 과제를 미리 제출 해보는 것으로 다시금 한발 내딛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