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12조 부자윤이]

안온

학군 뭐가 중요해!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지금 보니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창원에서 트리비앙이 내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막상 가보니 너무 괜찮았다.

러닝스톤83

주말부터 임장가니 상쾌했고 같이하니까 재밌었다. 창원에 입지를 잘 배울 수 있었다. 신축, 구축도 잘 비교하게 되었다..

윤이부자

너무 동네 오래 살아서 이미 입지를 다 알고 선입견이 조금 있었지만 나중에 투자할때는 좀 다르게 봐야할 것 같다. 강의를 열심히 들어야할 것 같고 항상 의문도 들고 고민이 된다.

이번 한 주는 열심히 하겠다

은가비

혼자 했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여러 인사이트 공유하니까 많이 좋았다. 많이 배워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고, 투자관점에서 보니까 확실히 달랐다.

이런 분임 같은 것들을 많이 해야겠다. 강의를 열심히 들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해뮤

아파트 단지 들어가는 게 처음이었는데, 이번에 들어가보니 초중고 끼고있는 메리트도 중요하구나, 가격이 꽤 비싸구나. 강의에서 말해준 인사이트들을 이용해서 시세도 체크하고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환골탈태

오늘 임장 다니면서 재개발 구역들이 나름 대장 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고 상가 분위기나 그런것들을 아는게 중요하고 매수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는 걸 배웠다. 급지 별로 강의에서 추천해주는 게 좋았고

조에디

조원들과 함께해서 좋았고 너무 의미 있는 분임이었다

오래 살아온 도시라 임장전 생각 리셋을 해야 함에도 추억이 많이 생각났다.

하지만 임장의 눈으로 보니 안보이던 것들도 많이 보였고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