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회의를 거쳐 주말 단임하기위해 모임
토요일과 일요일로 나누어 하게 되어 토요일조에 합류..
행복의기원님, 삼삼일님, 레나님, 그리고 나 ... 4명
어쩌면 평상시면 이불속에 누워 있을법한 시간에
상현역 2번출구 카페에서 만나 가볍게 인사후 따뜻한 차 한잔하며
단임루트를 보며 어떻게 할 것인가 여러 이야기를 나눔.
경험치가 좀더 많은 조장이신 삼삼일님과 행복의기원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나도 좀더 세세하게 검토할 수 있는 눈을 키워야겠다 다짐.
오전시간 단지마다 체크리스트에 적으면서 이동이동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지만 다행히 많은 양은 아니어서 중단하지 않고
오전 단임 마무리하고 점심식사... 잠깐 쉴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음.
오후시간도 열심히 돌며 단지임장...계속적인 굵어지는 빗방울로
중단하고 카페에서 이야기나누며 단임 마무리
혼자였다면 미리 포기하고 그만두지 않았을까
역시 함께하니 의지도 되고 힘도 나고 ...
혼자 가는 것보다 늦더라고 함께 가야 함을 절실히 느끼는 날이었다.
함께 해주신 조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을만들어 주신 월부닷컴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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