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어렵고 힘든 강의를 듣고 두번째 조모임을 가졌다.
그래서인지 조원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싶었다.
원래 이렇게 어려운건지 나만 이렇게 힘들어하는 것인지
2주차 밥잘님의 강의가 매우 유익하고 알찼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니
어려운게 맞았던것 같다.
그래서 총 강의가 끝나면 반드시 다시 청강 해야겠다.
두번째 모임은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 되었다.
발언에 기회가 생길때 말할 것을 생각해 두니 수월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언은 긴장되는 일이다.
분당에서는 대부분 조원들께서 판교를 가장 좋은 입지로 뽑아주셨고 미금이나 야탑을 분당중에서 가장 덜 선호하는 지역으로 선정했다.
동의하는 부분이고 더 자세하게 이 두 지역의 차이를 비교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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