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주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59기 핑크용용]

지난 1강 때, 완강이 오래걸려 보고서 작성 시간이 부족해 힘들었던 경험을 발판삼아,

이번 2강은 되도록 빨리 완강을 빨리하려고 애쓰다 보니,

사실 후다닥 강의가 지나간 느낌이다.

밥잘님의 상세한 임장보고서 작성법을 듣다 보면, 아 이건 이렇게 하는구나, 저렇게 하는구나 정말

임장보고서의 정석을 알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정석을 토대로 내가 비슷하게라도 나의 보고서로 만들어 낼 수 있는 copy 작업, 혹은 나만의 방법으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냐의 연습이 관건인 것 같다.

2주차 되니, 몸도 마음도 사실 힘들다.

지난 임장 때 하루종일 걸었던 후유증으로 허리며, 무릎이며, 장단지며... 온몸이 쑤시는 건 견딜 수 있다.

하지만, 보고서 작성이 쉬워만 보였는데, 막상 내 작품으로 해 내려니 많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함을 느낀다.

역시 투자는 어떻게 투자시간을 확보하느냐, 시간관리가 핵심인 듯 하다.

그렇게 나는 정말 해 낼수 있는가.. 자신이 없어지던 나에게.. 나처럼 비슷하게 지쳐가는 수강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려는 마지막 강의였던 것 같다.

밥잘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더욱 공감되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 보게 되었다.

다시 한번 힘내보자. 잘 하는 것 보단, 완수, 완료,, 그리고 여기에 살아남이 있음이 젤 대단한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