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보고서, 부동산 투자자에게 자산과 같은 존재.
강의를 듣고 위와 같은 생각이 든다.
임장보고서에 들어가는 구성 내용들이 작성하기에 쉽지 않지만, 한 지역에 대해서 분임을 다녀오고 단임, 매임까지 다녀오고 나서 만들어진 임보는 투자자에게 투자 여부에 상관없이 자산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 2주차 과제까지만 해서 사전 임보와 시세지도만 작성하였는데도 꽤 시간이 많이 들어갔고, 힘들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이건 누군가에게 숙제검사를 맡는 것도 아니고, 학술대회에서 이 자료를 토대로 발표를 하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나를 위한 자산이다. 따라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가 보기 편하고, 나에게 맞는 정보를 적어놓아야 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므로...
밥잘님의 교안만 보더라도 임보를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상세하게 나와있다. 추후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임보 작성 시에 아주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될 것 같다.
수강률 200% 아니, 300%를 달성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정말 말 그대로 투자 실전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시원하게 다 알려주는 2강이었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댓글
남생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