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프라인 조모임을 갖게 되었다.
약속장소에서 먼저 임장을 하신 헤이겨울님께서 지도와 후보단지들을 리스트업 해오셨다.
나도 다음 임장때는 지도와 후보단지 리스트를 미리 리스트업 해서 종이로 인쇄해서 가져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가볍게 임장을 하고 카페에서 조모임 이야기를 나누었다.
<1주차를 보내며 이전과 비교하여 달라진 부분>
아파트를 볼 때 구체적인 기준을 갖게 되었다.
<1주차 과제를 진행하며 직접 선정한 후보 단지의 장점>
1주차 과제를 진행하며 선정한 후보단지는 아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 중에 나온 후보단지여서 가보고 싶었다.
이 단지는 지하철이 도보 10분, 직장까지 환승없이 출퇴근이 가능하다.
2000년식이어서 주변 단지들과 연식은 비슷하지만 아파트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있다.
주변 중학교의 경우 학업성취도가 92%였다. 주변에 수학,영어 학원과 스터디카페도 많았다,
그런데 학원가에 밥집, 술집도 많이 있어서 깨끗한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외식할 경우 먹을 곳이 많아 보였다.
편의시설의 경우 이마트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었고, 스벅의 경우 역근처에 2개, 이마트안에 1개가 있었다.
<강의를 듣기 이전과 비교하여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요소와 그 이유>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중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요소는 직장, 교통이다. 일단 나는 실거주를 목적으로 단지를 알아보고 있기 때문에 직장과의 근접성, 그리고 자차가 없기 때문에 교통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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