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2기 51조 변뚱이 강의 후기

일을 시작하고 처음 듣는 월부는 나한테 조금 벅찼다. 잘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셨고 그 분들과 나를 비교하게 됐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지만 간절함이 없었다. 직장때문에 집이 필요하지도, 신혼부부들이나 아이들을 위해 집이 필요하지도 않았고 막연히 투자 공부나 좀 해보지 이런 마음가짐이 더 강했던것 같다. 지금 듣는 실준반은 이런 매너리즘 탈출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벽적골6단지 사례를 말씀해 주시면서 느낀게 좀 있다. 좋은 물건에 확신이 없으면 단기간의 등락에 매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말에 공감이 크게 됐다. 사실 좋은 물건에 대한 확신이란건 주식보단 부동산이 더 쉬운것 같아 보인다.

월부에서 말하는 저환수완리 중 수익성 부분에서 내 투자금의 200%가 나올수 있을지 과거의 전고 성적을 보고 판단 하라는 말이 새롭게 느껴졌다.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잔금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내가 받을수 있는 대출이 어떻게 되는지 좀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