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릿으로 완성될 으히 입니다.

정규강의로는 오프강의를 몇 번 들어봤었는데

특강 오프를 처음으로 신청해서 들어볼 수 있었네요!

바뀐 아지트 구경도 하고,

처음으로 캐모마일님도 만나뵐 수 있었던

평촌 수지 특강

방금 끝난 따끈따끈한 특강 후기

본.깨.적. 작성해보겠습니다.

근거를 가지고 알려주는 강의(본)

월부에 들어오고나서 꾸준히 관심이 있었던 평촌

그래서 몇 번 분임도 가보고

열기때도 조원분들과 방문했던 기억이 있어

낯설지 않았던 그 곳

그리고 이번달 처음으로 자실을 하면서

용인수지 임장을 했고,

그래서 더욱 궁금했던 그 곳

오늘 그 두 곳을 모두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캐모마일님은 항상 임보의 정석이라고 익히 들어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오늘 교안 자체가 어나더레벨이었습니다 ㅎㅎㅎ

캐모마일님의 능력치 뿜뿜

도표가 날아다니고

뾰로롱 효과음까지 ㅎㅎㅎ

근데 사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평촌과 수지를 왜 지금

굳이 특강을 이 시기에 해주시고,

또 왜 이 두 곳인지

WHY에 대해 먼저 설명해주셨습니다.

하락장인 지금

매매가가 내려가고, 전세가가 반등하고 있는 지금

특히 이 두곳은 캐모마일님만의

근거있는 이유로 선택 받았다는 걸

그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광역시나 지방으로 이번달 임장하려고 했다가

용인수지로 선택된게 너무 잘 된 선택이었음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가격의 싸고 비싸고에 대한 생각도

어설프게 그냥 그런것 같다가 아니라

어떤 이유로 가격대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해주시는지

그 기준도 알려주셔서

명쾌한 흐름으로 두 지역을 알아 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처음에 알려주신 기준을 마지막에 다시 되짚어주셨는데

개별적인 단지에 적용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도 알려주셔서

융통성 있게 단지를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넓혀주셔서

이번달 단지분석할 때 더욱 디테일하게 파볼 수 있게 되었어요.

엄청 매력적인 장점이 많았던 곳이니만큼

아직 평촌은 제 앞마당이 아니라

꼭 얼른 만들러 가고 싶게 만들어주셨어요.

당장 투자해야지!!!!

드릉드릉이 아니라

그 기준대로 내 액션플랜에 맞는 단지들을 찾기위해

그래서 얼른 다음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어졌네요 ㅎㅎㅎ

WHY를 해결해주시고

방향을 안내해주신 오늘 강의

넘 좋았습니다.

4급지 비교, 선택은 이렇게!(깨)

같은듯 다른 두 지역에 대한 지역개요와 입지분석 후

이 두 곳을 바라볼 때

캐모마일님이라면 어떤 점을 우선순위로 가져가실지

그래서 어떤 디테일함을 먼저 챙기실지 알려주셨는데

저도 이번 수지 임장을 하면서

역세권 vs 학군지를 고민하게 됐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선택이라든지

방3화1, 복도식 계단식 구조에 대한 선택이라든지

평촌에서의 역세권 vs 학군지 선택에 대한 이야기도

같은 듯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4급지라고 해서 같은 지역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평촌이라도 생활권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구요.

시장안에서 가격이 움직이는게 개별성이 있기 때문에

꼭 기준을 픽스해서 가져가지말고

이런경우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그 유연함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잘 모르는 지역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면

그 픽스된 기준을 찾게 되는 것 같은데

사실은 질문부터가 틀렸던 것 같더라구요.

제 상황도 다르고

나와있는 단지도 다르고

현재 시장 흐름도 다르기에

모두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가 없는데

그럴때 어떤 선택을 할 지

우선순위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오늘은 캐모마일님만의 방향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같은 듯 다른 두 지역에서의

헷갈렸던 그 우선순위를 알 수 있었다는게

정말 큰 수확이었습니다.

그리고 학군지로 유명한 두 곳인지라

무조건 학군!!!!!!!

이 아니라

무조건 1등 학교!!!!!

가 아니라

기준을 가지고 보되

무엇을 우선적으로 보고 선택할지

제 선택의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어서

제가 투자자로서 선택할 때

근거를 가지고, 확신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게

넘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단지를 찝어주는 강의가 아니라

독립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강의

캐모마일님의 시세트래킹 양식은 덤으로 가져갈 수 있는

오늘 강의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당♥

액션 플랜: 가격에 집중하며 나의 행동방향대로 나가기(적)

내 집 마련을 할 수도 있고

투자를 할 수도 있는 이 두 지역은

제가 어떤 선택을 할지에 따라

지금 당장일지

아니면 조금더 기다리며 기회를 엿볼지

그 방향 두가지를 다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지금 2호기를 지방, 광역시를 할지

하도 싸다싸다 기회가 오고 있다

그래서 수도권을 할지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아직 가지고 있는 앞마당 수도 많지않고

그래서 어디를 먼저 가야할지가 고민이 됐었는데

이번달은 자의의 선택으로 수도권을 온게 아니었지만

어떻게 보면 수도권으로의 제 가능성을 점검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잘 한 방향 설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때마침

평촌, 수지 지역 특강을 열어주셔서

(사실은 작년부터 계속 준비해주셨던 캐모마일님)

제게 그 타이밍이 정말 절묘했다고 생각이들어서

이거슨 운명....?

조금 더 수도권을 파보고 싶어졌습니다.

4급지들로 채워진 제 앞마당들을

조금 더 비교할 평촌 앞마당도 추가하고

3, 4급지 서울, 수도권들을 좀 더 채워가보고 싶습니다.

알려주신 기준대로 임장 후 정리!

그리고 시세트래킹

그리고 기회가 온다면

감당가능하다면 행동!

오늘 이 강의를 들으러 온 분들은

평촌, 수지에 꼭 등기를 치실 분들이라고

확언해주신 캐모마일님의 말씀이

훅 들어왔습니다.

지방에서 직원 채용을 해나가더라도

결국은 올라와야 할 이 곳을

캐모마일님의 액션플랜을 통해

조금은 더 빨리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꿈

그렇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나는 꼭 여기에 등기를 칠 거라는 확신

저도 캐모마일 튜터님의 확언을 믿고

서울, 수도권 깃발 꽂으러 오겠습니다.

캐모마일님 튜터님께는 쫓아낸 집주인이 해주신 따뜻한 가르침이 있으셨듯이

오늘 저의 첫 특강 오프 강의가

제가 월부에 들어온 목표를 달성하게 해줄

운명의 하루가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

캐모마일 튜터님 그때 인사드리러 갈게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