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 실전반은 처음인 새내기 꿈시부 입니다.
24-01-21일 생전 처음으로 튜터링이라는것을 했는데요.
전설속에 이야기만 들었지 제가 직접 해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실전반 수강하게 되었을때 엄청 걱정이 많았는데요.
이유인즉슨 토요일에 쉬지를 못하는데 거의 보니까 튜터링데이가 토요일에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그러한 이유로 인하여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초심자의 행운인지
정말 운이 좋게도 일요일에 튜터링데이가 배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3주가 지났지만 아직 조원분들 다 만나보지 못했는데
이날은 정말 다 만나보고 튜터님도 만나뵐수 있어서 정말 기대 되고
떨림이 많이 있었습니다.
조장님이 늦으면 올라가기 힘든 아파트에 다녀오라고 명하셔서
자차를타고 늦지 않게 잘 도착 했습니다.
이번 지방 실전반 들으면서 조장님하고 약속한것이 있는데
아직 임보를 100장 넘겨서 작성해본적이 없다고하니
그럼 양을 늘려 봐야 질도 늘어난다고 하셔서 이번 실전반 하는동안
임보 200장 써보자고 제안해주셔서 저도 응하게 되었어요.
정말 제 한계를 뛰어 넘어 보고 싶었기에 어떻게든 사전임보 100장넘겨서
제출을 하긴했습니다.
저희조에 쟁쟁하신분들이 엄청 많으셔서 가면 임보 발표하니 잘 배워 오라고
귀뜸해주신 분이 계셔서 기대를 잔뜩 하고 회의실에 입장을 했습니다.
그전날까지도 발표자를 말씀안해주시고 당일날 발표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속으로 "누구 누구 누구 이렇게 3분이 발표하겠구나"
혼자서 상상하면서 어떤걸 배워올려나 하고 있었는데
세상에........!!!!!
튜터님께서 " 임보 발표자는 꿈시부님, OO님 OO님 발표해주세요~"
전 처음에 제가 아닌줄알고 엄청 해맑게 있었는데
다 저를 처다 보고 있어서서 정말 당황하고 황당했습니다.
그렇게 얼떨결에 사임 발표도 하게되는 소중한 기회도 얻어서 발표도 하고
튜터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방법을 전수 받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런건 튜터님이 그간 노력하면서 깨달은 것을 하나도 숨김없이
모두다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여기 저기서 탄성이 튀어나오고 이렇게 하면 나도 할수 있겠다.
나도 찾을수 있겠다.
그런 자신감이 튀어 나왔고, 이제 남은 시간 알려주신 방법대로 저평가 뽑고
1등까지 잘 뽑아 보시자면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임장지보다 더 입지가 좋은데 가격은 비슷한 곳을 비교분임지로 선정해주셔서
함께 분위기 임장을 했는데요.
3개팀으로 나눠서 튜터님께서 함께 다니시면서 계속 말씀을 해주시고
저희는 정말 질문하기 바쁠정도로 말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이것이 튜터링의 꽃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정말 먼지만큼 궁금한것도 다 물어보면 그자리에서
바로 바로 피드백이 나왔거든요.
그전에는 이런 피드백을 얻으려면 단톡방 놀이터나 돈독모나 조장이나
운영진이 되어야 튜터님에게 물어볼수 있었는데
실전반은 바로 옆에서 튜터님을 밀착 마크하여
진짜 모든것을 다 뽑듯이 모든 지혜를 다 얻어가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하나하나 세세하게 잘 말씀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좋았다는 말로는 표현을
다 할수 없지만 100점 만점에 1000점 이였습니다.
그렇게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커피숍도 가고 하니 더 친해진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정말 좋았던것은
서로의 꿈과 목표를 말해보고 했던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를 더 잘 알수 있었고 이해할수 있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날 튜터님께서 진짜 자주 언급했던 말들을 복기해보면
싸게, 본질, 가격, 가치, 감당
이렇게 탑5를 계속 말씀해주셨습니다.
진짜 본질은 변하지 않고, 투자 기준을 지켜가면서 투자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는것을 아는데서 끝내지않고, 행동하는 꿈시부가 되겠습니다.
실전반 후기를 읽어서 뭐 하는지 미리 알아놓은것도 정말
큰도움되었고, 동료들에게 물어봐서 뭐해야하는지도 미리 알아놓은것도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멀리서 지방까지 오셔서 정말 있는거 없는거 다 알려주신 우리 쟈부쟈 튜터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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