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78조 Eddie]

24.01.22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중독입니다"


부동산을 떠나 대한민국의 수많은 지역에 대한 감이 1도 없었습니다.

수도권에 살면서도 서울이 어떤 구로 이뤄졌는지도 잘모르고, 분당에 있는 집을 기준으로

강남은 가까운 서울, 노원은 먼 서울.. 이정도의 개념만 갖추고 있었습니다.

지방은 말할 것도 없고요.


자음과 모음님이 이따금, 잘모르겠죠? 그냥 따라오세요, 그냥 듣다보면 알게됩니다.

이런 말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외울 엄두조차 나지 않을만큼 무지한 나를 탓할 시간에

그분의 강의를 쭉~ 듣다보면 어느새 점점 머릿속에 서울이 그려지더라고요.


오늘은 피곤하니까 30분만 들어야지 했는데 결국 1시간, 2시간 더 강의를 듣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알아야지~~하면서 방치했던 그 찝찝한 것들을

머릿 속에 쏙쏙 넣어주니.. 어제의 나보다 일주일 전의 나보다 내가 훨씬 더 발전해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니.. 너무 재미있게 유익하게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최고가 아니라 최선의 선택을 하시는 겁니다"


"‘나’의 기준에서 ‘타인’의 기준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알아야합니다. 익숙한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제일 안 좋은 선택은 선택을 미루고 하지 않는 것"


"50% 용기 + 50% 실행력"



이런 명언들! 끝까지 머리에 새기고 저도 월부가 되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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