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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단인입니다.
3강이 열린 날, 자정이 넘어 2강을 완강하고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2강의 마지막 강의 이전의 내용들은 반틈 이상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내용이 제게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밥잘님이 천재처럼 보였습니다. 괜히 2년만에 10억을 달성하신게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감이 사라지려하던 찰나에,,
마지막 강의에서 미국 바보도 영어를 한다는 문장과 함께 밥잘님의 처음 그 과정에서도 모름과 막막함의 연속이었겠구나, 그럼에도 계속 하셨겠구나, 보이지 않는 너머를 위해 끈질기게 나아가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기를 듣고 실준반을 들으면서 잔잔히 계속해서 드는 생각들은, 지금의 너바나님 너나위님 밥잘님 자모님 주우이님 등 부자가 되신 분들 모두 부자가 아닐 때의 삶에서 변화를 원하셨던 순간들을 맞이하셨고, 그 때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알아채셨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그 공통점이 있다는 것에 안도감이 듭니다.
10억 달성기를 8시간 동안 울면서 쓰고 난 뒤 삶이 바뀌어 있었다는 것을 자각하였다는 밥잘님의 당시 들었을 감정이 어떠할 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아마 저도 펑펑 울지 싶습니다.
2강에서는 내용적인 면은 거의 이해를 하지 못해서 BM 사항 요약이 지금은 어렵지만, 부자들의 마음가짐은 오늘도 BM하고 자러 가겠습니다.
같은 속도는 아니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부단히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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