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 모두 첫 임장을 하는 분들이라 함께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임장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참여해주셨어요!
관악구 일대를 돌아다녀 봤는데, 봉천쪽이라 언덕이 상당하더라구요..
언덕을 올라가며 이쪽에 내집마련 하는 분들은 어떤 분일까? 입지나 환경은 어떠할까 등을 둘러보며 단지까지 향했습니다.
단지는 크게 두개를 봤는데, 가격대가 많이 차이나지 않지만 연식이나 세대수 차이가 나면서 왜그럴까?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내용들을 조원분들과 논의하며 임장을 하고 마친 후에는 서로 느꼈던 점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되어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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